혈(血)

구혈(嘔血)과 토혈(吐血)

한닥터 2011.07.15 조회 수 2317 추천 수 0
◎ 嘔血吐血 ○ 成椀有聲者爲嘔成盆無聲者爲吐<入門> ○ 嘔吐血出於胃實者犀角地黃湯虛者小建中湯(方見虛勞)加黃連主之<丹心> ○ 千金曰吐血有三種有內衄有肺疽有傷胃內衄者出血如鼻衄但不從鼻孔出是近從心肺間流入胃中或如豆羹汁或如切 血凝停胃中因滿悶便吐或數斗至一石者是也.得之於勞倦飮食過傷也.肺疽者或飮酒之後毒熱滿悶吐之時血從吐後出或一合半升一升是也.傷胃者因飮食大飽之後胃冷不能消化便煩悶强嘔吐使所食之物與氣共上衝蹙因傷裂胃口吐血鮮赤腹亦絞痛自汗其脈緊而數者爲難治 ○ 傷胃吐血宜理中湯(方見寒門)加川芎乾葛肺疽吐血宜葛黃丸內衄吐血實者三黃瀉心湯加生地黃虛者茯苓補心湯人參救肺散 ○ 仲景曰酒客咳者必致吐血此因極飮過度所致卽肺疽之屬也. ○ 暴吐紫黑血成塊者此因熱傷血瘀於中吐出爲好四物湯合黃連解毒湯(方見寒門)調之又曰吐血覺胸中氣塞桃仁承氣湯(方見寒門)下之<丹心>火載血上錯經妄行四物湯加山梔童便薑汁薑汁童便吐血要藥也.<丹心> ○ 吐血火病也.雖挾痰只治火則血止<入門> ○ 汗乃心液熱則變紅而逆出上竅傷寒失汗則熱毒入藏化爲瘀血從口吐出多屬陽明凡見目紅骨熱神昏狂譫胸腹急滿皆血證也.輕者犀角地黃湯加黃芩梔子茅根藕節重者桃仁承氣湯抵當湯丸(方見寒門)<入門> ○ 吐血宜大薊飮子蓮心散是齊白朮散天門冬湯口鼻俱出宜四生丸蚌霜散黑神散側柏散藕汁散七生湯淸熱解毒湯花蘂石散五神湯狗膽丸
 
☞ 구혈(嘔血)과 토혈(吐血)

 ○ 구역질하면서 피를 한사발 정도 토하는 것을 구혈이라고 한다. 구역을 하지 않으면서 피를 한 동이 정도 토하는 것을 토혈이라 한다[입문]. ○ 구혈과 토혈은 위(胃)에서 나오는 것인데 실증(實證)일 때에는 서각지황탕을 쓰고 허증(虛證)일 때에는 소건중탕(小建中湯,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에 황련을 넣어서 주로 쓴다[단심]. ○ 『천금방』에 "토혈에는 3가지가 있다. 즉 내뉵(內?), 폐저(肺疽), 상위(傷胃)가 있다"고 씌어 있다. 내뉵(內?)이라는 것은 피가 코피처럼 나오는 것인데 콧구멍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심과 폐의 사이에서 위(胃) 속에 흘러들어갔던 피인데 혹 팥죽 같기도 하고 혹 썰어 놓은 순대 빛 같기도 하다. 엉킨 피가 위 속에 머물러 있으면 그득하고 답답하여 갑자기 토하는데 혹 두어 되 내지 한 말 정도 토한다. 내뉵이란 힘겨운 일을 한 다음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서 상하여 생긴 것이다. 폐저(肺疽)라는 것은 술을 마신 뒤에 술독으로 생긴 열이 가슴에 그득 차서 답답하기 때문에 토했는데 다 토한 다음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한다. 이때에는 혹 1홉 내지 반 되 또는 1되나 되게 피가 나온다. 상위(傷胃)라는 것은 음식을 지나치게 배부르게 먹었거나 위가 차기 때문에 소화되지 않아 안타깝게 답답하여 억지로 토할 때 먹은 음식이 기(氣)와 같이 갑자기 올라오는 관계로 위구(胃口)가 찢어져서 피까지 토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때에는 핏빛이 새빨갛고 배가 쥐어트는 듯이 아프며 땀이 저절로 나고 맥이 긴(緊)하면서 삭(數)한데 이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 상위(傷胃)로 피를 토할 때에는 이중탕(理中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에 천궁, 갈근를 넣어서 쓴다. 폐저로 피를 토하는 데는 갈황환이 좋다. 내뉵으로 피를 토하는 것이 실증이면 삼황사심탕에 생지황을 넣어 써야 하고 허증이면 복령보심탕이나 인삼구폐산이 좋다. ○ 중경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기침을 하면 반드시 피를 토한다. 이것은 술을 지나치게 마셨기 때문에 생긴 것인데 폐저에 속한다"고 하였다. ○ 갑자기 검붉은 핏덩어리를 토하는 것은 피가 열에 상하여 속에 궂은 피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물탕과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섞어서 쓰는 것이 좋다. 또한 피를 토할 때에 가슴에 기운이 막히는 것이 느껴지면 도인승기탕(桃仁承氣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써서 설사시켜야 한다[단심]. ○ 화(火)가 피를 이끌고 올라와 경맥을 허투루 돌 때에는 사물탕에 산치자, 생강즙을 넣어서 써야 한다. 생강즙은 갑자기 피를 토하는데 쓰는 중요한 약이다[단심]. ○ 토혈(吐血)은 홧병이므로 비록 담을 겸했다고 하더라도 화만 치료하면 피는 저절로 멎는다[입문]. ○ 땀이 바로 심(心)의 진액(眞液)인데 열이 있으면 벌겋게 변하여 위[上]에 있는 구멍으로 나온다. 상한에 땀을 내야 할 때를 놓치면 열독이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혈(瘀血)이 생겨 토하게 되는데 이런 것은 거의 다 양명증(陽明證)에 속한다. 대체로 눈에 피가 지고 뼈가 달며 정신이 어리둥절하고 미친 것처럼 날치며 헛소리를 하고 가슴과 배가 켕기며 그득한 것은 다 혈증에 속하는데 경하면 서각지황탕에 황금, 산치자, 모근, 연뿌리를 넣어서 쓰고 중하면 도인승기탕이나 저당탕이나 저당환(抵當丸,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을 쓴다[입문]. ○ 피를 토하는 데는 대계음자, 연심산, 시재백출산, 천문동탕을 쓰는 것이 좋고 입과 코로 다 피가 나오는 데는 사생환, 방상산, 흑신산, 측백산, 우즙산, 칠생탕, 청혈해독탕, 화예석산, 오신탕, 구담환을 쓰는 것이 좋다. 

? 葛黃丸一名葛連丸 ○ 治飮酒多積熱以致吐衄血垂死者黃連四兩葛花二兩無則葛根代之右爲末用大黃末水熬成膏和丸梧子大溫水下百丸<回春>
☞ 갈황환(葛黃丸) ○ 일명 갈련환(葛連丸)이라고도 한다. 술을 많이 마신 뒤에 열이 몰렸기 때문에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와서 거의 죽게 된 것을 치료한다. ○ 황련 160g, 갈화 80g(없으면 갈근을 대신 쓴다).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대황가루를 물에 달여서 만든 고약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회춘]. 

? 三黃瀉心湯治吐血大作此乃熱之甚也.大黃三錢黃連黃芩各一錢加生地黃二錢右剉作一貼水煎服<仲景> ○ 心氣不足吐衄血用瀉心湯何也.曰心氣獨不足則不當吐衄也.此乃邪熱因不足而客之故爲吐衄以寒泄其熱以苦補其心盖兩全之義也.<東垣>
☞ 삼황사심탕(三黃瀉心湯) ○ 피를 많이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이것은 열이 심한 것이다. ○ 대황 12g, 황련, 황금 각각 4g, 생지황 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중경]. ○ 심기(心氣)가 부족해서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올 때에 사심탕을 쓰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심기가 부족한 것만으로는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심기가 부족할 때에 사열(邪熱)이 침범하면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온다. 그러므로 성질이 찬 약으로 열을 내리고 성질이 쓴 약으로 심을 보해야 한다. 이것이 양쪽을 다 치료하는 이치이다[동원]. 
 
? 茯苓補心湯治勞心吐血白芍藥二錢熟地黃一錢半當歸一錢三分川芎白茯苓人參前胡半夏各七分陳皮枳殼桔梗乾葛紫蘇葉甘草各五分右剉作一貼薑五片棗二枚煎服<三因>
☞ 복령보심탕(茯苓補心湯) ○ 지나치게 속을 써서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집함박꽃부리(백작약) 8g, 숙지황 6g, 당귀 5.2g, 천궁, 백복령, 인삼, 전호, 반하 각각 2.8g, 진피, 지각, 길경, 갈근, 자소엽,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대추 2알과 함께 달여 먹는다[삼인]. 
 
? 人參救肺散一名救脈散治虛勞吐血人參黃芪白芍藥熟地黃當歸梢各一錢升麻柴胡蒼朮陳皮蘇木甘草灸各五分右剉作一貼水煎服<東垣>
☞ 인삼구폐산(人蔘救肺散) ○ 일명 구맥산(救脈散)이라고도 한다. 허로(虛勞)로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인삼, 황기,백작약, 숙지황, 당귀 잔뿌리 각각 4g, 승마, 시호, 창출, 진피, 소목, 감초(볶은 것)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 大薊飮子一名大薊散治辛熱物傷肺胃嘔吐血名曰肺疽大薊根桑白皮犀角升麻蒲黃炒杏仁桔梗甘草各一錢右剉作一貼水煎服<丹心>
☞ 대계음자(大薊飮子) ○ 일명 대계산(大薊散)이라고도 한다. 매운 것이나 뜨거운 것에 폐(肺)와 위(胃)가 상해서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이것을 일면 폐저(肺疽)라고도 한다. ○ 대계뿌리, 상백피, 서각, 승마, 포황(볶은 것), 행인, 길경, 감초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 蓮心散治勞心吐血蓮子心五十箇?米五十粒右爲末酒調服<得效>
☞ 연심산(蓮心散) ○ 지나치게 속을 써서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연육 50개, 찹쌀 50알.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술에 타 먹는다[득효]. 
 
? 是齊白朮散治飮食過度負重用力傷胃吐血白朮二錢人參白茯苓黃芪各一錢山藥百合各七分半甘草五分前胡柴胡各二分半右剉作一貼薑三片棗二枚水煎服<簡易>
☞ 시재백출산(是齋白朮散) ○ 음식을 지나치게 먹었거나 무거운 것을 지고 힘을 쓰다가 위(胃)를 상해서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백출 8g, 인삼, 백복령, 황기 각각 4g, 서여, 나리 각각 3g, 감초 2g, 전호, 시호 각각 1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간이]. 
 
? 天門冬湯治思慮傷心吐衄血天門冬遠志白芍藥藕節麥門冬黃芪阿膠珠沒藥當歸生地黃各七分人參甘草各三分右剉作一貼薑三片水煎服<濟生>
☞ 천문동탕(天門冬湯) ○ 지나치게 생각하여 심이 상해서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 천문동, 원지, 백작약, 연뿌리, 맥문동, 황기, 아교주, 몰약, 당귀, 생지황 각각 2.8g, 인삼, 감초 각각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제생]. 
 
? 四生丸 治吐衄血陽乘於陰血熱妄行生荷葉生艾葉生側柏葉生地黃葉各等分右爛搗取如鷄子大每一丸水一盞煎服或鹽湯化服<丹心>一方無荷葉有生薄荷
☞ 사생환(四生丸) ○ 양기(陽氣)가 음을 억눌러서 피가 뜨거워져 허투루 돌기 때문에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 생련잎, 생약쑥(애엽), 생측백잎, 생지황잎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을 잘 찧어 한번에 달걀만큼씩 물잔에 넣고 달여 먹거나 소금 끓인 물에 풀어서 먹는다[단심]. ○ 어떤 처방에는 연잎이 없고 생박하잎이 있다. 
 
? 蚌霜散治傷損吐血及酒食醉飽後低頭?損血妄行口鼻俱出(方見諸傷)
☞ 방상산(蚌霜散) ○ 다쳐서 피를 토하는 것과 술에 취하고 배부르게 먹은 뒤에 머리를 숙이고 있다가 부딪쳐서 피가 허투루 돌게 되어 입과 코로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처방은 제상문에 있다). 
 
? 黑神散治傷損大吐血口鼻俱出深村鍋底百草霜右爲末每二錢糯米飮調服<得效>一方取三錢冷水調下
☞ 흑신산(黑神散) ○ 다쳐서 많은 피를 토하는데 입과 코로 다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 산간벽지의 가마밑검댕이. ○ 위의 약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찹쌀미음에 타서 먹는다[득효]. 어떤 처방은 12g씩 찬물에 타서 먹게 되어 있다. 
 
? 側柏散治內損心肺吐血下血其出如涌泉口鼻皆流須臾不救則死服此卽安側柏葉蒸乾二兩半荊芥穗燒灰人參各一兩右爲末每三錢入白麪二錢新汲水調如稀糊啜服<經驗>
☞ 측백산(側柏散) ○ 속으로 심(心), 폐(肺)가 상하여 피를 토하거나 하혈하는 것이 샘물이 나오듯 하는 것, 피가 입과 코로 다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이것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죽는다. 그러나 이 약을 쓰면 곧 멎는다. ○ 측백잎(쪄서 말린 것) 100g, 형개수(태운 것), 인삼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12g씩 밀가루 8g과 섞은 다음 새로 길어온 물에 묽은 풀처럼 되게 풀어서 마신다[경험]. 
 
? 藕汁散治吐衄血不止生藕汁生地黃汁大薊汁各三合生蜜半匙右件調和每服一小鍾<濟生>
☞ 우즙산(藕汁散) ○ 피를 토하는 것과 코피가 나오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생연뿌리즙, 생지황즙, 대계즙 각각 3홉. ○ 위의 약들을 섞은 다음 생봉밀 반 숟가락을 타서 한번에 작은 종지로 하나씩 먹는다[제생]. 
 
? 七生湯治血出口鼻如泉涌諸藥不效生地黃生荷葉生藕節生韭菜生茅根各一兩生薑五錢右俱擣取自然汁一椀濃磨京墨與汁同服<回春>
☞ 칠생탕(七生湯) ○ 입과 코로 피가 샘물처럼 나오는 것이 여러 가지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생지황, 생연잎, 생연뿌리, 생부추, 생모근 각각 40g, 생강 20g. ○ 위의 약들을 함께 짓찧어 제 몸의 즙을 내서 한 사발을 진하게 간 좋은 먹물에 타 먹는다[회춘]. 
 
? 淸熱解毒湯治吐衄血升麻二錢生地黃一錢半黃栢赤芍藥牡丹皮各七分乾葛黃連黃芩桔梗梔子連翹甘草各五分右剉作一貼薑三片水煎服<醫鑑>
☞ 청열해독탕(淸熱解毒湯) ○ 피를 토하는 것과 코피가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 승마 8g, 생지황 6g, 황백, 작약, 모란껍질(목단피) 각각 2.8g, 갈근, 황련, 황금, 길경, 산치자, 연교,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 花蘂石散治虛勞吐血五內崩損涌出升斗者花蘂石火煆硏如粉右取童尿一種煎溫調三錢或五錢服之如男用酒一半女用醋一半與童尿和服使瘀血化爲黃水繼以他藥調治<可久>
☞ 화예석산(花蘂石散) ○ 허로(虛勞)로 피를 토하는데 5장까지 몹시 상해서 피가 되에 찰 정도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 화예석. ○ 위의 약을 불에 달구었다가 보드랍게 갈아서 한번에 12-20g씩 먹는데 남자는 술 반 종지 정도에 타고 여자는 식초 반 종지 정도에 타서 먹어야 한다. 그러면 어혈이 삭아 누런 물이 된다. 그 다음 연이어 다른 약을 써서 조리해야 한다[가구]. 
 
? 五神湯治婦人吐血生藕汁刺薊汁生地黃汁白蜜各一盞生薑汁半盞右同煎三兩沸每取一小盞調炒白麪一錢服<雲岐>
☞ 오신탕(五神湯) ○ 부인이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 생연뿌리즙, 대계즙, 생지황즙, 봉밀 각각 1잔, 생강즙 반잔. ○ 위의 약들을 함께 넣고 두세번 끓어오르게 달여 매번 작은 잔으로 1잔에 볶은 밀가루 4g을 타서 먹는다[운기]. 
 
? 狗膽丸治連日吐血不止五靈脂爲末狗膽汁和丸芡實大每一丸薑酒化下不得漱口急進白粥不可太多<入門>
☞ 구담환(狗膽丸) ○ 며칠 동안 계속 피를 토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오령지. ○ 위의 약을 가루를 내어 구담에 반죽한 다음 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생강술에 풀어 먹고 양치질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 다음 이어서 흰죽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먹지는 말아야 한다[입문]. 
 
◈ 一方治吐血不止將本人血聞不臭可治若臭不可治也.將本人吐的血取來用磁鍋焙乾爲末每服一錢或一錢二分以麥門冬煎湯調下血卽止<回春>
☞ 한 가지 처방 ○ 토혈(吐血)이 그치지 않는 데도 본인의 토한 피가 냄새가 나지 않으면(냄새가 나면 안 된다) 자기(磁器)에 담아서 불에 말려 가루로 하고 매 1돈 또는 1돈 2푼을 맥문동전탕(麥門冬煎湯)에 조복(調服)하면 나오던 피가 곧 그친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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