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담(犬膽, 개담)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1744 추천 수 0

견담(犬膽, 개담)

[諸傷]         
타박을 받았거나 칼이나 화살에 상하여 속에 어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술에 타서 먹으면 어혈이 다 빠진다[본초].

[鼻]         
코가 몹시 막힌 것과 코 안에 군살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참외꼭지(과체)와 족두리풀(세신)을 가루를 내어 개담즙에 개서 코를 막으면 곧 낫는다[본초].

[眼]        
눈을 밝게 하고 눈에 생긴 고름을 없앤다. 6월 초복 때 개 담즙을 받아 술에 타 먹는다.  ○ 눈이 가려우면서 피지고 깔깔한 데는 개 담즙을 눈에 넣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4)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