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章 中風治方補瀉迎隨別方五行正理通諸病

한닥터 2011.07.05 조회 수 2033 추천 수 0

1章 中風治方補瀉迎隨別方五行正理通諸病


舍岩 筆寫本 原文

風者 天地之正氣 山川之噓氣 是故在天之氣 在地之木 節序之春 人身之肝 病者之邪也 以此天氣濁而風動 地勢淸而寒生 寒本腎水 風是肝木 是故體氣虛弱風必傷腑 補陽金而瀉火 血脈衰殘寒可損贓 溫陰土而平木 陽水偏枯 謂之半身不遂 可治鎭靜 風痺四肢不收 必診脘丹 懿奄忽而不知 能治十宣 脾?澁而如浪 宜通八邪 摠上大略繼下小節 應八卦而執症 察五行而治?.

[注意] 中風諸證에는 昏沈(정신못차리는 것), 四關緊閉(입을 악무는 것), 痰涎壅塞(담이 목구멍을 틀어막는 것), 舌?(설음=말 못하는 것) 等證倂發하는 것이 普通이므로急則治標라는 內經原則에 의하여 應急處置先行해서 稍醒하기를 기다려서 그의 모든 後遺症(手足不遂 等證)原因或對證療法徐徐適宜하게 選用하되 證勢如何에 따라서는 以下方法繼續 反復해야 한다. 왜냐 하면 古來百病이라는 稱號를 가진 惡質的證候이어서 아무리 中風療法한다하더라도 그 發效漸進的이며 따라서 舊體依然하게 完治하기까지는 相當時日空間要請되므로써이다.


1. 風懿 (內經所謂 擊? 俗所謂 卒中風 西醫所謂 腦溢血)

註解 = 穴名下漢文數字穴圖番號表示한 것이니 를 들면 關元穴下第六圖八號, 合谷穴下三十一第一圖三十一號이다.

見證생떼같은 사람이 별안간 쓰러져 人事를 못차리고 자반뒤집기(角弓反張)를 하는 .

療法十宣穴(손열손가락 十指尖) 끝 손톱(爪中)相去하기 一分이니 左右共十穴)을 통(三稜鍼으로 刺出血한다.)

 

2. 中臟

見證中風裏證으로서 흔히는 九竅하는 것이 普通인데 人事를 못차리며 이 목구멍을 막어서 씩씩거리고 四肢를 못쓰며 言語를 되채지못하는 .

療法療法 = 關元, 氣海 瀉.

 

3. 中肝努中

見證과 같은데 에 땀기가 없고 惡寒이나며 靑色하는 .

療法肝實이니 合谷, 太衝 瀉

 

4. 中心 (思慮中)

見證과 같은 에 땀기가 많고 놀래기를 잘하며 赤色하는 .

療法心實이니 大敦 瀉. 商丘 補.

 

5. 中脾 (喜中)

見證과 같은 에 땀기가 많고 몸이 더우며 黃色하는 .

療法脾虛大敦 瀉. 少府 補.

 

6. 中肺 (氣中)

見證과 같은 에 땀기가 많고 바람기를 싫어하며 白色하는 .

療法肺實이니 太白 瀉. 少府 補.

 

7. 中腎虛(勞中)

見證과 같은 에 땀()기가 많고 몸이 차며 黑色하는 .

療法腎虛太白 瀉, 經渠 補.

 

8. 卒風不語

見證별안간 中風으로 하여 言語不能.

療法肉痺胃實이니 三里 迎?, 又方 然谷 瀉, 二間 補.

 

9. 角弓反張

見證머리와 발을 뒤로 젖히고 자반뒤집기를 하는 .

療法膽實이니 束骨瀉 陽谷補.

 

10. 眼戴上反不能言語

見證눈을 뒤집어쓰고 말을 못하는 .

療法三里 瀉 第二腰椎, 第五腰椎一齊施灸하되 하라.

 

11. 津液流涎

見證()을 줄줄 흘리는 .

療法八邪穴(手五指 岐骨間 卽 大都, 上都, 中都, 下都 四穴이니 左右共八穴)刺針한다.

 

12. 口? 痰塞

見證입을 악물고 이 막혀서 목에서 톱질 소리가 나는 .

療法脾虛少府 瀉, 經渠 補.

 

13. 中腑

見證中風表證으로서 흔히 四肢하니 半身을 못쓰며, 口眼이 한쪽으로 삐뚤어지고, 痛症은 있으나 言語만은 不變.

療法太白 瀉, 中脘?風市 補. (風市 : 膝上外廉(바깥쪽) 兩筋間에 있나니 손을 넓적다리에 늘어뜨려 中指가 닫는 곳이다.)

 

14. 中膽(驚中)

見證과 같은 에 눈이 땅기며 코를 곯고 昏睡不省이 되며, 綠色하는 .

療法通谷 補, 委中 瀉.

 

15. 中胃(食中)

見證과 같은 飮食이 내려가지 않고, 이 끓어오르며, 淡黃色하는 .

療法陽谷 補, 臨泣 瀉.

 

16. 太息善悲

見證긴 한숨을 쉬며, 悲?(슬퍼할 창)한 빛을 나타내는 .

療法神門 補, 足三里?日月 瀉.

 

17. 半身不遂

見證말이 어눌하고 쪽을 못쓰는 .

療法心虛이니 大敦 補, 太白 瀉.

 

18. 口眼?斜

見證입과 눈이 삐둘어진 .

療法肝實이니 然谷 瀉, 少海 補.

 

19. 遍身痒如蟲行不可忍

見證全身이 벌레가 기어가는 것같고 가려워서 참을 수 없는 .

療法心實이니 陰谷 補, 大都 瀉.

 

20. 偏風口?

見證쪽바람을 맞아서 입이 삐뚤어진 .

療法肝實이니 腕骨 瀉, 前谷 迎.

 

21. 歷節風

見證全身 뼈마디 속이 호랑이가 무는 것과 같이 아픈 .

療法腎虛인지라 大敦 瀉, 經渠 補.

 

22. 赤?風

見證皮膚 一部赤色 ?어루레기?하는 .

療法魚際?陽谿?勞宮?支溝?少府?陽谷?大都?行間?解谿?陽輔?崑崙 瀉.

 

23. 赤白?風

見證皮膚一部赤色 或白色?어루레기?하는 .

療法曲澤으로 찌르고 그 자리에 上品墨을 갈아 넣으면 不知中消滅된다.

 

24. 病源 證治槪論(新增)

杏坡按科學知識缺如하여 雷聲霹靂怒呼라 생각하던 古代人들은 天地?氣(애기=게트름)라 하였으나 그 인 즉 空氣?관계의 (물불을 창)으로 하여 생기는 流動現象으로서 天地間 正氣임으로 하여 八居할 적에는 萬物이 힘입어서 生長收藏하는 것이나 한번 太過?溢, 卽流動過極할 때에는 無形邪氣하여 吾人身體致寇하되 善行數變하여 百病이 되는 것이다.

그런에 한 것과 한 것의 두가지가 있나니 ?墮緩弛하는 것은 前者, 急痛拘攣하는 것은 後者所使이다. 六脈沈伏한 것이 보통이나 또한 를 따라 하여 指下洪盛한 것도 있다. 한 것은 表邪, 한 것은 氣虛, 한 것은 虛寒, 한 것은 虛熱, 한 것은 痰濕이 많으며 浮遲하고 緊大急疾하다.

 

補注中風, 傷風: ??他物所着, 즉 맞았다는 이니 百發百中한 것으로 中風이라 함은 無形邪氣致寇 卽 損傷을 받았다는 로서 感度强弱에 따라 한 것을 , 한 것을 이라 한다.

그런데 舍岩하여 ?風者天地之正氣山川之噓(불 허). 是故在天之氣在地之木 節序之春人身之肝病者之邪也. 以此天氣濁而風動하고 地勢淸而寒生하나니 寒本腎水風是肝木이라. 是故體氣虛弱이면 風必傷腑補陽金而瀉火하고 血脈衰殘이면 寒可損贓 溫陰土而平木이라. 陽水偏枯謂之半身不遂可治三里風痺四肢不收必診脘丹이라. (아름다울 의)奄忽而不知能治十宣이오 涎泄如浪宜通八邪摠上大略하여 繼下小節하노니 應八卦而執證하고 察五行而治?하라?하였다.

 

25. 舍岩 中風 經驗例

1一老人年六十에 말을 더듬거리며(言語蹇澁) 左手足에 힘이 없고, 조금 浮症이 있으며, 절뚝발이 걸음으로 겨우 戶庭出入을 한지가 벌써 七八年이 된지라 心虛證 半身不遂이므로 大敦 補, 太白 瀉하기 數度에 몸이 가볍고 浮症이 빠져(身輕浮祛) 行步가 편하게 되었다.(左病右治하였다.)

2一婦人年五十에 별안간 昏沈하여 左手足을 뻗고 움직이지 못하며(伸而不動) 右手는 가습에 대고 한시간에 한번씩 흔들며, 右足은 무릅을 구부려 세운 채로(曲膝而立正) 꼼짝 달삭을 못하므로 大敦하고 太白하였더니 곧 回生해 일어났다.

듣건데 이 초저녁에 始初돼서 精神을 잃고 氣陷하여 呼吸이 되지 않아서 若存若無하며 이()를 악물어 藥餌를 넘길 수가 없으며 얼굴이 노랗고(面黃) ()이 들어가기 시작해서 鷄鳴時까지 苦痛하였다. 그런데 面黃한 것으로 봐서는 脾中이라 하겠으나 此女人少年寡婦(早?)로서 心憊가 많았으며 또 손을 흔드는 것은 心虛證에 속하였으므로 此方法을 쓴 것이다.(屢試屢驗)

3一兒女年十五六에 왼쪽눈(左目)을 작게 감고(左目微?) 右脣을 왼쪽으로 씰룩거리며 左指를 흔들어 堪耐不能하는데 듣건대 벌써 六七日이라하며 其人이 몹시 쌀쌀한 것이 특징이다. 少海하고 然谷結果 回復되었다.(左病 故右治)

4一男兒年六七口眼?斜되고 左手足을 가누지 못하며 腰背無力하여 비록 부축해 앉아도 支持가 곤란한지라 勞宮하고 照海한지 二日만에 한번에 앉고 두번에 걸었다.

5一男子年六十에 가서 나무하다가 卒然昏倒하여 右手足을 가누지 못하며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모게 떠 검은 자위가 없으므로 視物不能하고 腰背無力한지라 勞宮하고 照海하기 一日만에 지팡이를 집고 數射(활 두바탕)步行하여 行鍼三度行步自若하며 口目如常하였다.

6一小男兒卒然 面色이 퍼렇게 질리고 惡寒이 나며, 氣絶한지라 合谷하고 太衝하여 곧 깨어났다. 이것은 俗間에서 말하는 鱉腹(자라배, 제구슬)으로서 肝經疾患이므로 肝中方하였다.

7一女兒年十四五草野에는 惡寒을 느끼더니 문득 昏沈으로 하여 喉中에서 때로 톱질 소리가 나며 面色이 붉고 땀기가 많은지라 처음에는 心中實證인가 疑心했었으나 알고보니 數日前午食에 찹쌀 찬밥을 먹고 잔 그 翌日에 드디어 喘急으로 했다하며 때는 冬節인데 未消化物數椀(주발 완)한 후에 하여 昏沈狀했다한다. 그러므로 脾中虛認證하여 少府하고 大敦함으로써 곧 깨어났다.

8一女子年六十餘大椎立起하기 平人로 돼어 앉으면 仰臥狀하며 가슴이 퉁겨지고 右臂牽引한지 거의 一年이며 腰背가 뒤로 젖혀져서 角弓反張하는 지라 風池하고 三里하고 陽谷하고 束骨하기 一度見效하였다.

9一男子年十五全身浮腫이 나고 兩眼未開하여 겨우 물건을 볼 뿐이라 처음에는 脹證인가 疑心했더니 診察結果 項部結核이 있으며 體氣虛弱하여 반드시 風傷腑認證되므로 大腸正格하기 一次浮腫이 빠지고 項上結核數三度消滅됐다.

10一男子年十五六에 왼쪽 耳根 밑에 白色 ?보로통?한 것이 나와있을 뿐 다른 아무런 苦痛은 없는지라 이것은 體氣虛弱으로 오는 一種風傷腑證으로 大腸正格하기 數度見效하였다.

11一男子年四十恒常 陰囊瘙痒症하여 뒤로 肛門에까지 번지고 兩脚曲泉下 膝骨에 이르끼까지 ?痛하며 腹中에는 所滯物이 있는 것과 같은지라 膀胱正格하기 數度見效하였다. 曲泉의 아래는 肝經分野가 되며, 所滯物이 있는 것과 같은 것은 食鬱로 생각되는데 膀胱正格한 것은 囊皮膀胱에 속한 까닭이며 膝內側?痛은 흔히는 膀胱經起因함이오, 三陽隔의 까닭이다.

12一男子年五十兩足外?(복사뼈)尖上에 혹과 같은 밤만한 것이 各一個씩 생겨서 눌러도 아프지 않고 時醫麻木이므로 不治斷言하나 내가 보기에는 左膝內側曲泉或酸或痛한 것은 膀胱分明하므로 正格하기 數度見效한 것이다. 그러면 外?膽經하였다는 것은 錯誤일 것이며, ?陽水偏枯 謂之半身不遂?라 한 것은 에 따라 豊肥에 흔히 此證이 있는 것은 膏粱之味被害인가 한다.

13一小兒年三歲에 항상 泄瀉()가 그치지 않으며 얼굴빛이 누렇고() 약간 浮氣가 있으며, 齡骨(명치뼈) 밑에 伏梁(心積)이 있는 것 같고 以下 大腸分野 오른쪽에 하므로 大腸正格하기 數度病己하였다.

14一婦人年四十에 별안간 부들부들 떨며 肢節疼痛 十餘日苦極經過하여 痛勢가 조금 덜하나 落?(턱이 빠지는 것.)이 되어 言語視物不能하며 四肢痺?하여 轉側不能하고 全身 肉色瘦脫하며 약간 紫黑色하고 兩脚魚腹內 太陽筋이 때로 拘攣하여 起坐任人케하며 兩脚無力하기가 兩臂보다 하기 벌써 四五朔이라 膀胱正格하기 數度에 지팡이를 집고 戶庭出入하며 落?半收되어 손으로 맞추어 차차 見效하였다.

15一男子二十餘房後翌日秋收를 갔었는데 종일토록 惡寒이 나다가 夕後에 별안간 手顫不鎭이 되며, 하여 눈을 뒤집어 痙寒과 같기 一頃에 겨우 氣息하나 자주자주 손으로 입을 가르키거늘, 看病者口內開視하니 舌端喉中으로 縮入되며 或啞者와 같이 發聲하고 땀기가 없으며, 빛이 누르고 或?狂症하기 벌써 一日이 지난 지라 歷節風本方하였는데 補瀉가 끝나기 전에 全身에 땀이 흐르고 氣息如常하며 다만 言語平人보다 적을 뿐이다. 그러면 色後傷寒은 흔히 歷節風의 관련됨이 아닌가 한다.

16十三歲小兒夜啼 까닭에 其父가 손으로 왼뺨을 쳤는데 자국은 있으나 우는 것은 그치고 아침에 飮食自若하더니 小間腹部浮洪한지라 丹毒, 胎熱이 아닌가 하여 大腸正格으로써 治療했으나 效驗이 없고 日暮에는 發驚이 되나 빛이 푸르지 않고 등에서 땀이 나느지라 다시 驚風氣란인가 疑心하여 太衝하고 少府했으나 또 不效하더니 肝中方을 쓰므로 見效하기 如神하였나니 急打卒驚驚風氣亂이 되지않고 肝中이 된 것은 무슨 까닭인가 小兒血氣未完하여 肝氣가 항상 微弱한지라 ?援(청소할 변, 당겨취할 원)未達之際受邪가 가장 먼저 되는 까닭으로 肝中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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