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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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大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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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음(後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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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병(審病)
-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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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란(?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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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咳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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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종(浮腫)
- 창만(脹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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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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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殺諸蟲服藥法 ○ 道藏經中載諸蟲頭皆向下行自初一日至初五日以前頭上行故服藥多取月?以前盖爲此也.<綱目> ○ 上半月蟲頭向上易治下半月蟲頭向下難治先以肉汁及糖蜜食下引蟲頭向上然後用藥打出<得效> ○ ?蟲靈異所用藥物永不得與病人知之<直指> ○ 三尸九蟲種種靈異用藥及灸莫令病人知之恐蟲覺悟永難取下也.盖此蟲性已通靈務在精審勿令有悟可也.<得效> ○ 凡服取蟲藥前日勿食晩飯明朝極飢時先嚼燒肥肉一片嚥汁後乃服藥<綱目>
☞ 여러 가지 기생충을 죽이는 약을 먹는 방법[殺諸蟲服藥法]
○ 『도장경(道藏經)』에 "모든 기생충은 다 대가리를 아래로 향하고 아래로 내려가다가 음력 초하루부터 초닷새까지는 대가리를 위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약은 대부분 초사흘 전에 먹어야 한다"고 씌어 있다[강목]. ○ 보름 이전에는 기생충들이 대가리는 위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쉽고 보름 이후에는 기생충들이 대가리를 아래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어려운데 이때에는 먼저 고기즙(肉汁)이나 사탕, 봉밀을 먹어서 기생충들이 대가리를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약을 써야 몰아낼 수 있다[득효].
○ 『도장경(道藏經)』에 "모든 기생충은 다 대가리를 아래로 향하고 아래로 내려가다가 음력 초하루부터 초닷새까지는 대가리를 위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약은 대부분 초사흘 전에 먹어야 한다"고 씌어 있다[강목]. ○ 보름 이전에는 기생충들이 대가리는 위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쉽고 보름 이후에는 기생충들이 대가리를 아래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어려운데 이때에는 먼저 고기즙(肉汁)이나 사탕, 봉밀을 먹어서 기생충들이 대가리를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약을 써야 몰아낼 수 있다[득효].
[註] 기생충을 구제(驅除)하는 날짜를 초사흘 전이나 15일 전에 하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 하면 잘 구제되지 않는다고 한 것은 과학성이 없는 추상적인 말이다.
○ 노채충(勞?蟲)은 영리하고 특수한 것[靈異]이므로 쓰는 약을 환자에게 알려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직지]. ○ 3시충과 9가지 기생충도 다 영리하고 특수한 것이므로 쓰는 약과 뜸을 뜨는 데 대해서 환자에게 알려 주지 말아야 한다. 충들이 그것을 알면 영영 없애기 어렵게 된다. 대체로 이 충들은 성질이 영리하고 특수하므로 잘 살피고 그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득효].
○ 노채충(勞?蟲)은 영리하고 특수한 것[靈異]이므로 쓰는 약을 환자에게 알려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직지]. ○ 3시충과 9가지 기생충도 다 영리하고 특수한 것이므로 쓰는 약과 뜸을 뜨는 데 대해서 환자에게 알려 주지 말아야 한다. 충들이 그것을 알면 영영 없애기 어렵게 된다. 대체로 이 충들은 성질이 영리하고 특수하므로 잘 살피고 그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득효].
[註] 3시충, 9가지 충들이 모두 영리하고 특수하다고 한 것은 이 충에 의해서 생긴 병들이 매우 치료하기 어렵고 또 치료법이 똑똑치 않은 데서부터 충에 대한 추상적인 이해를 가지고 한 말이다.
○ 충을 없애는 약을 먹으려면 그 전날에 저녁밥을 먹지 말고 있다가 다음날 아침에 몹시 배가 고플 때 먼저 기름진 고기를 한 점 구워서 씹어 즙을 삼킨 다음 약을 먹어야 한다[강목].
○ 충을 없애는 약을 먹으려면 그 전날에 저녁밥을 먹지 말고 있다가 다음날 아침에 몹시 배가 고플 때 먼저 기름진 고기를 한 점 구워서 씹어 즙을 삼킨 다음 약을 먹어야 한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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