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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莖中痒痛 ○ 童兒精未盛而御女老人陰已痿而思色以降其精則精不出而內敗莖中痛澁而爲淋八味丸料加車前子牛膝煎服<入門> ○ 若精已竭而復耗之則大小便道牽疼愈疼則愈欲大小便愈便則愈疼八味丸(方見五藏)倍附子救之凡此當滋化源不可誤用知栢淡滲之劑旣瀉眞陽復損眞陰<入門> ○ 肝經氣滯有熱玉莖引脇刺痛宜參苓琥珀湯<入門> ○ 病淋而莖中痛不可忍六君子湯(方見痰飮)加知母黃栢滑石石葦琥珀煎服<丹心> ○ 莖中痛出白津小便閉時作痒小柴胡湯加梔子澤瀉黃連炒木通龍膽草赤茯苓煎服兼服六味地黃丸(方見五藏)爲妙<回春> ○ 小便淋澁莖中作痛屬肝經濕熱用龍膽瀉肝湯<回春>(方見前陰) ○ 精竭不痛莖痒者八味丸熱盛莖中澁痛導赤散(方見五藏)加梔子大黃<入門> ○ 莖中痒出白津多因脾土不足不能滋生金水以致肝經血虛火燥宜補中益氣湯與淸心蓮子飮間服盖脾胃爲肝腎之源心實主之<入門> ○ 陰莖痛乃厥陰經氣滯兼熱用甘草梢盖欲緩其氣耳<正傳>
☞ 음경 속이 가렵거나 아픈 것[莖中痒痛]
○ 소년이 아직 성기능이 성숙되지 못한 때에 성생활을 하였거나 늙은이가 성기능이 쇠약해졌을 때 억지로 성생활을 하면서 정액[精]을 내보내려고 하였으나 정액이 나가지 못하고 속에 머물러 있으면[內敗] 음경 속이 아프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임병(淋病)이 생긴다. 이때에는 팔미환(八味丸) 약재에 차전자, 우슬을 넣어서 달여 먹여야 한다[입문]. ○ 만일 정액이 이미 부족한데 또 소모시키면 대소변이 나오는 길이 켕기면서 아프다. 그런데 아플수록 대소변을 더 누고 싶고 대소변이 나올수록 더 아픈 데는 팔미원(八味元, 처방은 5장문에 있다)에 부자(附子)를 곱[倍]으로 넣어서 치료해야 한다. 대체로 이때에는 오줌이 생기게 하는 근원을 불쿼[滋化] 주어야 한다. 그러나 지모나 황백 같은 담삼제[淡滲之劑]는 쓰지 말아야 한다. 만일 쓰면 이미 진양(眞陽)이 소모되었는데 진음(眞陰)까지 또 상한다[입문]. ○ 간경(肝經)에 기(氣)운이 막혀 열이 나고 음경[玉莖]에서부터 옆구리[脇]까지 켕기면서 찌르는 것같이 아픈 데는 삼령호박탕을 써야 한다[입문]. ○ 임병(淋病)으로 음경 속이 참을 수 없이 아픈 데는 육군자탕(六君子湯, 처방은 담음문에 있다)에 지모, 황백, 활석, 석위, 호박을 넣어서 달여 먹어야 한다[단심]. ○ 음경 속이 아프면서 뿌연 물[白津]이 나오거나 오줌이 막히거나 때로 가려운 데는 소시호탕(小柴胡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에 산치자, 택사, 황련(볶은 것), 목통, 용담초, 적복령을 넣어서 달여 먹은 다음 겸하여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 처방은 5장문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회춘]. ○ 오줌이 찔끔찔끔 나오면서[淋澁] 음경 속이 아픈 것은 간경(肝經)에 습열(濕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데는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처방은 전음문에 있다)을 쓴다[회춘]. ○ 정액이 줄어들고 음경이 아프지는 않고 가려운 데는 팔미환을 쓰고 열이 심하고 음경 속이 저리며[澁] 아픈 데는 도적산(導赤散, 처방은 5장문에 있다)에 산치자와 대황을 넣어 쓴다[입문]. ○ 음경 속이 가렵고[痒] 뿌연 물[白津]이 나가는 것은 대부분 비토(脾土)가 부족하여 금(金)과 수(水)를 잘 불쿼[滋生] 주지 못하므로 간경의 혈[肝經血]이 허해지고 화[火]가 말리기[燥]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때에는 보중익기탕과 청심연자음을 엇바꾸어 써야[間服] 한다. 비위(脾胃)는 간(肝)과 신(腎)의 근원이나 실지는 심(心)이 주관한다[입문]. ○ 음경이 아픈 것은 궐음경(厥陰經)에 기운이 막히고 열이 겹쳤기[兼熱] 때문이다. 이런 데는 감초(잔뿌리)를 쓰는데 그것은 그 기운을 완화시키기 위해서이다[정전].
○ 소년이 아직 성기능이 성숙되지 못한 때에 성생활을 하였거나 늙은이가 성기능이 쇠약해졌을 때 억지로 성생활을 하면서 정액[精]을 내보내려고 하였으나 정액이 나가지 못하고 속에 머물러 있으면[內敗] 음경 속이 아프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임병(淋病)이 생긴다. 이때에는 팔미환(八味丸) 약재에 차전자, 우슬을 넣어서 달여 먹여야 한다[입문]. ○ 만일 정액이 이미 부족한데 또 소모시키면 대소변이 나오는 길이 켕기면서 아프다. 그런데 아플수록 대소변을 더 누고 싶고 대소변이 나올수록 더 아픈 데는 팔미원(八味元, 처방은 5장문에 있다)에 부자(附子)를 곱[倍]으로 넣어서 치료해야 한다. 대체로 이때에는 오줌이 생기게 하는 근원을 불쿼[滋化] 주어야 한다. 그러나 지모나 황백 같은 담삼제[淡滲之劑]는 쓰지 말아야 한다. 만일 쓰면 이미 진양(眞陽)이 소모되었는데 진음(眞陰)까지 또 상한다[입문]. ○ 간경(肝經)에 기(氣)운이 막혀 열이 나고 음경[玉莖]에서부터 옆구리[脇]까지 켕기면서 찌르는 것같이 아픈 데는 삼령호박탕을 써야 한다[입문]. ○ 임병(淋病)으로 음경 속이 참을 수 없이 아픈 데는 육군자탕(六君子湯, 처방은 담음문에 있다)에 지모, 황백, 활석, 석위, 호박을 넣어서 달여 먹어야 한다[단심]. ○ 음경 속이 아프면서 뿌연 물[白津]이 나오거나 오줌이 막히거나 때로 가려운 데는 소시호탕(小柴胡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에 산치자, 택사, 황련(볶은 것), 목통, 용담초, 적복령을 넣어서 달여 먹은 다음 겸하여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 처방은 5장문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회춘]. ○ 오줌이 찔끔찔끔 나오면서[淋澁] 음경 속이 아픈 것은 간경(肝經)에 습열(濕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데는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처방은 전음문에 있다)을 쓴다[회춘]. ○ 정액이 줄어들고 음경이 아프지는 않고 가려운 데는 팔미환을 쓰고 열이 심하고 음경 속이 저리며[澁] 아픈 데는 도적산(導赤散, 처방은 5장문에 있다)에 산치자와 대황을 넣어 쓴다[입문]. ○ 음경 속이 가렵고[痒] 뿌연 물[白津]이 나가는 것은 대부분 비토(脾土)가 부족하여 금(金)과 수(水)를 잘 불쿼[滋生] 주지 못하므로 간경의 혈[肝經血]이 허해지고 화[火]가 말리기[燥]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때에는 보중익기탕과 청심연자음을 엇바꾸어 써야[間服] 한다. 비위(脾胃)는 간(肝)과 신(腎)의 근원이나 실지는 심(心)이 주관한다[입문]. ○ 음경이 아픈 것은 궐음경(厥陰經)에 기운이 막히고 열이 겹쳤기[兼熱] 때문이다. 이런 데는 감초(잔뿌리)를 쓰는데 그것은 그 기운을 완화시키기 위해서이다[정전].
? 參苓琥珀湯 ○ 治淋澁莖中痛不可忍 ○ 川練肉甘草梢各一錢玄胡索七分人參五分赤茯苓四分琥珀澤瀉柴胡當歸尾靑皮黃栢各三分右剉作一貼入燈心一團空心水煎服<入門>
☞ 삼령호박탕(蔘苓琥珀湯) ○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음경 속이 참을 수 없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 고련자육(川練肉), 감초(잔뿌리) 각각 4g, 현호색 2.8g, 인삼 2g, 적복령 1.6g, 호박, 택사, 시호, 당귀(잔뿌리), 청피, 황백 각각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등심초 1뭉치[一團]와 함께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입문].
? 一方治淋莖中痛甘草梢木通各二錢靑皮黃栢澤瀉各一錢右?作一貼空心水煎服<丹心>
☞ 한 가지 처방 ○ 임병으로 음경 속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 감초(잔뿌리), 목통 각각 8g, 청피, 황백, 택사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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