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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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맥(診脈)
- 용약(用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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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風)
- 한(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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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濕)
- 조(燥)
- 화(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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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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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상(諸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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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水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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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菜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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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不能遠視不能近視 ○ 能遠視不能近視者陽氣有餘陰氣不足也乃血虛氣盛氣盛者火有餘也能近視不能遠視者陽氣不足陰氣有餘乃氣虛血盛也血盛者陰火有餘也氣虛者元氣衰弱也此老人桑楡之象也[東垣] ○ 目能遠視責其有火不能近視責其無水法當補腎宜服地芝丸或六味地黃丸(方見虛勞)加牡蠣[海藏] ○ 目能近視責其有水不能遠視責其無火法當補心宜定志丸(方見神門)加茯?[海藏] ○ 不能近視晨服地黃元不能遠視臥服定志丸[東垣]
☞ 멀리 보지 못하는 것과 가까이 보지 못하는 것[不能遠視不能近視]
○ 멀리는 보나 가까이 보지 못하는 것은 양기(陽氣)는 여유가 있으나 음기(陰氣)가 부족한 것이다. 즉 혈은 허하고 기가 성한 것이다. 기가 성하다는 것은 화(火)가 여유 있다는 뜻이다. 가까이는 보나 멀리 보지 못하는 것은 양기가 부족하고 음기가 여유 있는 것이다. 즉 기가 허하고 혈이 성한 것이다. 혈이 성하다는 것은 음화(陰火)가 여유 있다는 것이다. 기가 허하다는 것은 원기(元氣)가 쇠약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늙은이들에게 있는 현상이다[동원]. ○ 멀리 있는 것만 보는 것은 화(火)가 있는 탓이다. 가까이 보지 못하는 것은 수(水)가 없는 탓이다. 이때에는 마땅히 신(腎)을 보해야 한다. 그러므로 지지환이나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에 모려를 넣어 먹는 것이 좋다[해장]. ○ 가까운 곳만 잘 보는 것은 수가 있기 때문이고 멀리 보지 못하는 것은 화가 없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마땅히 심(心)을 보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지환(定志丸, 처방은 신문에 있다)에 솔풍령(복령)을 넣어 쓰는 것이 좋다[해장]. ○ 가까이 보지 못할 때에는 새벽에 지황원을 먹고 멀리 보지 못할 때에는 잘 때에 정지환을 먹는다[동원].
○ 멀리는 보나 가까이 보지 못하는 것은 양기(陽氣)는 여유가 있으나 음기(陰氣)가 부족한 것이다. 즉 혈은 허하고 기가 성한 것이다. 기가 성하다는 것은 화(火)가 여유 있다는 뜻이다. 가까이는 보나 멀리 보지 못하는 것은 양기가 부족하고 음기가 여유 있는 것이다. 즉 기가 허하고 혈이 성한 것이다. 혈이 성하다는 것은 음화(陰火)가 여유 있다는 것이다. 기가 허하다는 것은 원기(元氣)가 쇠약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늙은이들에게 있는 현상이다[동원]. ○ 멀리 있는 것만 보는 것은 화(火)가 있는 탓이다. 가까이 보지 못하는 것은 수(水)가 없는 탓이다. 이때에는 마땅히 신(腎)을 보해야 한다. 그러므로 지지환이나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 처방은 허로문에 있다)에 모려를 넣어 먹는 것이 좋다[해장]. ○ 가까운 곳만 잘 보는 것은 수가 있기 때문이고 멀리 보지 못하는 것은 화가 없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마땅히 심(心)을 보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지환(定志丸, 처방은 신문에 있다)에 솔풍령(복령)을 넣어 쓰는 것이 좋다[해장]. ○ 가까이 보지 못할 때에는 새벽에 지황원을 먹고 멀리 보지 못할 때에는 잘 때에 정지환을 먹는다[동원].
? 地芝丸 ○ 治能遠視不能近視熟地黃天門冬各四兩枳殼甘菊各二兩右爲末蜜丸梧子大空心茶淸下百丸[東垣]
☞ 지지환(地芝丸) ○ 멀리는 잘 보나 가까이 보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 숙지황, 천문동 각각 160g, 지각, 단국화(감국) 각각 80g. ○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봉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빈속에 찻물로 먹는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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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 처방집 지지환(地芝丸)
- 동의보감 처방집 정지환(定志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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