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풍(風)

중풍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지나치게 치료할 필요가 없다[小中不須深治]

한닥터 2011.08.31 조회 수 442 추천 수 0
◎ 小中不須深治 ○ 中風須大作湯劑方有成效若風歸手足名曰小中不宜用正風藥深治但用平和湯劑雖未能爲全人亦可留連歲月戒之戒之[得效]

☞ 중풍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지나치게 치료할 필요가 없다[小中不須深治]

 ○ 중풍에는 반드시 달임약을 많이 써야 효과가 있다. 풍증이 손발에만 생긴 것을 소중(小中)이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순수 풍을 치료하는 약만을 지나치게 쓰지 말고 성질이 평순하고 온화한 달임약도 써야 한다. 이와 같이 하면 완전히 낫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살 수 있다. 그러니 몹시 주의하여야 한다[득효]. 

0개의 댓글

에디터

동의보감

제목 조회 수
[풍(風)] 중풍에 대한 이름이 같지 않다는 것[中風之名各不同] 678
[풍(風)] 살찐 사람은 흔히 중풍에 걸린다[肥人多中風] 691
[풍(風)] 이를 악문 것을 열리게 하는 방법[開?法] 691
[풍(風)] 풍비(風痺) 692
[풍(風)] 토하게 하는 방법[取吐法] 697
[풍(風)] 팔다리에 생긴 계종과 축닉은 풍병이다[四肢??爲風疾] 701
[풍(風)] 중풍의 전구증상[中風微漸] 711
[풍(風)] 적풍(賊風)과 허사(虛邪)가 사람에게 침범하는 것[賊風虛邪中人] 742
[풍(風)] 여러 가지 풍증을 두루 치료하는 처방[諸風通治] 756
[풍(風)] 정신이 흐릿한 것[精神蒙昧] 769
[풍(風)] 풍비증의 시초[風痺之始] 785
[풍(風)] 치병에는 강치와 유치의 2가지 증상이 있다[?有剛柔二證] 790
[풍(風)] 풍의(風懿) 798
[풍(風)] 3가지 비증[三痺] 855
[풍(風)] 중풍의 원인[中風所因] 859
[풍(風)] 갑자기 벙어리가 되는 것[暴?] 859
[풍(風)] 중풍의 허증[中風虛證] 867
[풍(風)] 파상풍의 치료는 상한의 3가지 치료방법과 같다[破傷風之治同傷寒三法] 879
[풍(風)] 열은 풍을 생기게 한다[熱生風] 899
[풍(風)] 편고(偏枯) 904
[풍(風)] 역절풍의 원인[歷節風病因] 931
[풍(風)]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手足??] 952
[풍(風)] 담연이 몹시 성한 것[痰涎壅盛] 968
[풍(風)] 비증의 이름과 쓰는 약[痺證病名及用藥] 1091
[풍(風)] 졸중풍의 구급치료[卒中風救急] 1140
[풍(風)] 파상풍의 치료법[破傷風治法] 1147
[풍(風)] 조섭하여 치료하거나 예방하여야 한다[調治預防] 1205
[풍(風)] 중풍 때에는 기를 고르게 하는 것이 좋다[中風宜調氣] 1209
[풍(風)] 입과 눈이 삐뚤어지는 것[口眼?斜] 1359
[풍(風)] 중풍의 열증[中風熱證] 1 1377

동의보감

ⓒ CalvinSnax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