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風)

중풍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지나치게 치료할 필요가 없다[小中不須深治]

한닥터 2011.08.31 조회 수 442 추천 수 0
◎ 小中不須深治 ○ 中風須大作湯劑方有成效若風歸手足名曰小中不宜用正風藥深治但用平和湯劑雖未能爲全人亦可留連歲月戒之戒之[得效]

☞ 중풍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지나치게 치료할 필요가 없다[小中不須深治]

 ○ 중풍에는 반드시 달임약을 많이 써야 효과가 있다. 풍증이 손발에만 생긴 것을 소중(小中)이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순수 풍을 치료하는 약만을 지나치게 쓰지 말고 성질이 평순하고 온화한 달임약도 써야 한다. 이와 같이 하면 완전히 낫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살 수 있다. 그러니 몹시 주의하여야 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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