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양명허증 때에는 보해야 한다[陽明虛證宜補]

한닥터 2011.09.05 조회 수 562 추천 수 0
◎ 陽明虛證宜補 ○ 一人傷寒發狂欲走脈虛數用柴胡湯反劇以參?歸朮陳皮甘草煎湯一服狂定再服安睡而愈[海藏] ○ 嘗治循衣摸床者數人皆用大補氣血之劑惟一人兼?振脈代遂於補劑中略加桂亦振止脈和而愈[綱目]

☞ 양명허증 때에는 보해야 한다[陽明虛證宜補]

 ○ 어떤 사람이 상한에 걸려 미쳐서 달아나려고 하고 맥이 허삭(虛數)하였는데 시호탕을 먹이니 병이 더 악화되었다. 그리하여 인삼, 황기, 백출, 당귀, 陳皮, 감초를 달여 한번 먹였더니 미친 증상이 진정되었다. 그리하여 다시 먹였는데 완전히 나았다[해장]. ○ 이전에 헛손질하는 환자 몇 사람을 다 기혈(氣血)을 세게 보하는 약으로 치료하였다. 그러나 한 사람만은 헛손질하면서 살이 푸들거리고[振] 맥이 가끔 끊어졌다. 그리하여 보약처방에 계지를 조금 넣어서 달여 먹였는데 살이 푸들거리던 것이 멎고 맥이 고르게 되면서 나았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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