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상한에 예후가 나쁜 증[傷寒凶證]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389 추천 수 0
◎ 傷寒凶證 ○ 傷寒病脣吻反靑四肢多汗肝絶也 ○ 形如烟熏搖頭直視心絶也 ○ 環口?黑柔汗發黃脾絶也 ○ 汗出髮潤喘而不休肺絶也 ○ 狂言直視?便遺失腎絶也 ○ 汗出如油喘促不休水漿不入形體不仁命絶也[仲景]

☞ 상한에 예후가 나쁜 증[傷寒凶證]

 ○ 상한병에 입술이 푸르고 팔다리에 땀이 많으면 간기(肝氣)가 끊어진 것이다. ○ 얼굴은 연기에 그슬린 듯하며 머리를 흔들고 눈을 곧추 떠보는 것은 심기(心氣)가 끊어진 것이다. ○ 입 둘레가 검고 축축하게 땀이 나며 살빛이 누르면 비기(脾氣)가 끊어진 것이다. ○ 땀이 나서 머리털이 축축하며 숨찬 것이 멎지 않으면 폐기(肺氣)가 끊어진 것이다. ○ 미친 말을 하고 눈을 곧추 떠보며 오줌이 나가는 줄을 모르면 신기(腎氣)가 끊어진 것이다. ○ 기름 같은 땀이 나며 계속 숨이 차고 물도 마시지 못하며 온몸에 감각이 없는 것은 숨이 끊어진 것이다[중경].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한(寒)] 상한과 비슷한 4가지증[傷寒相類四證] 357
[한(寒)] 번조의 뒷짐작[煩躁吉凶] 361
[한(寒)] 상한을 앓고 난 뒤에 남아 있는 증상[傷寒遺證] 378
[한(寒)] 빨리 설사시켜야 할 2가지 증[急下兩證] 378
[한(寒)] 상한잡증(傷寒雜證) 388
[한(寒)] 상한에 예후가 나쁜 증[傷寒凶證] 389
[한(寒)] 상한에 치료할 수 없는 증[傷寒不治證] 393
[한(寒)] 상한에 삼가하고 꺼려야 할 것[傷寒戒忌] 401
[한(寒)] 상한 때의 제중증[傷寒除中證] 407
[한(寒)] 동기가 오른쪽에 있는 것[動氣在右] 413
[한(寒)] 맥이 세게 뛰지 않으면 설사시키지 못한다[脈不鼓擊不可下] 416
[한(寒)] 상한병이 나으려고 하는 것[傷寒欲解] 418
[한(寒)] 상한에 5가지가 있다[傷寒有五種] 419
[한(寒)] 상한의 16가지 이름[傷寒十六名] 419
[한(寒)] 땀을 내는 법[發汗法] 422
[한(寒)] 소양병 때 땀을 내는 것은 좋지 않다[少陽病不可發汗] 425
[한(寒)] 동기가 위에 있는 것[動氣在上] 427
[한(寒)] 외감으로 속이 상하여 허증이 된 데는 보해야 한다[外感內傷虛證宜補] 433
[한(寒)] 땀을 억지로 내면 수명을 단축한다[促汗夭壽] 436
[한(寒)] 음양교증(陰陽交證) 440
[한(寒)] 혈결흉(血結胸) 441
[한(寒)] 음궐과 양궐이 경하고 중한 것[陰陽厥輕重] 452
[한(寒)] 궐에는 장궐과 회궐이 있다[厥有藏厥?厥] 456
[한(寒)] 태음병 때에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太陰病腹脹滿] 458
[한(寒)] 설사시킨 뒤에 열이 내리지 않으면 다시 설사시켜야 한다[下後熱不退宜再下] 462
[한(寒)] 동기가 왼쪽에 있는 것[動氣在左] 467
[한(寒)] 상한에 대한 10가지 권고[傷寒十勸] 476
[한(寒)] 한궐로 갑자기 까무러친 것[寒厥暴亡] 478
[한(寒)] 음궐과 양궐을 갈라보는 방법[辨陰陽厥法] 486
[한(寒)] 상한의 병병[傷寒倂病]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