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상한에 치료할 수 없는 증[傷寒不治證]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393 추천 수 0
◎ 傷寒不治證 ○ 脈陰陽俱虛熱不止者死 ○ 脈陰陽俱盛大汗出不解者死 ○ 少陰病六七日息高者死 ○ 少陰病吐利煩躁四逆者死 ○ 汗後嘔吐水藥不入口者逆 ○ 下利後脈絶手足厥冷?時脈還手足溫者生脈不還者死 ○ 發熱下利至甚厥不止者死 ○ 汗下後復發熱脈躁疾下利不止者死 ○ 下利厥逆無脈炙之脈不還身不溫反微喘者死 ○ 直視?語或喘滿或下利者死 ○ 服麻黃湯二三劑汗不出者死 ○ 熱病脈躁盛而不得汗者死 ○ 發汗不至足者逆 ○ 汗出如珠不流者死 ○ 忽冒昧無脈服藥後汗解則生若無汗脈不至者死 ○ 七八日以上發大熱難治 ○ 傷寒脈乍疎乍數者不治 ○ 脈代者不治 ○ 口乾舌黑不治 ○ 口張目陷不治 ○ 尋衣摸空者逆 ○ 厥陰證脣靑舌卷耳聾囊縮不治 ○ 陰陽易過六七日不治 ○ 大發濕家汗則成?熱而?難治 ○ 發風濕中濕汗?逆 ○ 發風溫汗必?語不治[仲景]

☞ 상한에 치료할 수 없는 증[傷寒不治證]

 ○ 음양맥(陰陽脈)이 다 허(虛)하고 열(熱)이 내리지 않으면 죽는다. ○ 음양맥이 다 성하고 땀이 푹 나도 낫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 소음병 6-7일에 숨소리가 높으면 죽을 수 있다. ○ 소음병에 토하고 설사하며 번조하고 팔다리가 싸늘하면 죽을 수 있다. ○ 땀난 뒤에 토하고 물과 약을 마시지 못하면 좋지 못하다. ○ 설사한 뒤에 맥이 나타나지 않고 손발이 싸늘하다가 1시간쯤 지나서 맥이 나타나고 손발이 따뜻해지면 살고 맥이 나타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 열이 나고 설사가 심하다가 손발이 싸늘한 것이 계속되면 죽을 수 있다. ○ 땀을 내고 설사한 뒤에 다시 열이 나며 맥이 몹시 빠르고 설사가 멎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 설사하고 손발이 싸늘하며 맥이 나타나지 않을 때에 뜸을 떠도 맥이 나타나지 않고 몸이 더워지지 않으며 반대로 약간 숨이 차면 죽을 수 있다. ○ 눈을 곧추 떠보며 헛소리하고 혹 숨이 차하거나 설사하면 죽는다. 마황탕을 2-3첩 먹어도 땀이 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 열병에 맥이 빠르고 성하며 땀이 나지 않으면 위급하다. ○ 땀이 나되 발에까지 나지 않으면 좋지 못한 증이다. ○ 구슬 같은 땀이 나면서 흐르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 갑자기 정신이 흐릿하며 맥이 나타나지 않다가 약을 먹은 뒤에 땀이 나면서 맥이 나타나면 살고 만일 땀이 나지 않고 맥이 나오지 않으면 위급하다. ○ 7-8일 이상 몸에 심한 열이 나면 치료하기 어렵다. ○ 상한에 맥이 잠깐 뜨게 뛰다가 잠깐 빠르게 뛰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 맥이 대(代)하면 치료하기 어렵다. ○ 입이 마르고 혀가 검으면 치료하기 어렵다. ○ 입이 벌어지고 눈두덩이가 꺼져들어가면 치료하기 어렵다. ○ 옷을 만지작거리며 헛손질하는 것은 좋지 못한 증이다. ○ 궐음증에 입술이 푸르고 혀가 말려들며 귀가 먹고 음낭이 줄어들면 치료하기 어렵다. ○ 음양역병(陰陽易病)이 6-7일이 지나면 치료하기 어렵다. ○ 습(濕)이 많은 사람이 몹시 땀을 내면 치병(痔病)이 된다. 열이 나고 치병(?病)이 있으면 치료하기 어렵다. ○ 풍습(風濕)과 중습(中濕)에 땀이 나면 좋지 못한 증이다. 풍온(風溫)에 땀을 내면 반드시 헛소리를 하는데 이것은 치료하지 못한다[중경].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한(寒)] 상한과 비슷한 4가지증[傷寒相類四證] 357
[한(寒)] 번조의 뒷짐작[煩躁吉凶] 361
[한(寒)] 상한을 앓고 난 뒤에 남아 있는 증상[傷寒遺證] 378
[한(寒)] 빨리 설사시켜야 할 2가지 증[急下兩證] 378
[한(寒)] 상한잡증(傷寒雜證) 388
[한(寒)] 상한에 예후가 나쁜 증[傷寒凶證] 389
[한(寒)] 상한에 치료할 수 없는 증[傷寒不治證] 393
[한(寒)] 상한에 삼가하고 꺼려야 할 것[傷寒戒忌] 401
[한(寒)] 상한 때의 제중증[傷寒除中證] 407
[한(寒)] 동기가 오른쪽에 있는 것[動氣在右] 413
[한(寒)] 맥이 세게 뛰지 않으면 설사시키지 못한다[脈不鼓擊不可下] 416
[한(寒)] 상한병이 나으려고 하는 것[傷寒欲解] 418
[한(寒)] 상한에 5가지가 있다[傷寒有五種] 419
[한(寒)] 상한의 16가지 이름[傷寒十六名] 419
[한(寒)] 땀을 내는 법[發汗法] 422
[한(寒)] 소양병 때 땀을 내는 것은 좋지 않다[少陽病不可發汗] 425
[한(寒)] 동기가 위에 있는 것[動氣在上] 427
[한(寒)] 외감으로 속이 상하여 허증이 된 데는 보해야 한다[外感內傷虛證宜補] 433
[한(寒)] 땀을 억지로 내면 수명을 단축한다[促汗夭壽] 436
[한(寒)] 음양교증(陰陽交證) 440
[한(寒)] 혈결흉(血結胸) 441
[한(寒)] 음궐과 양궐이 경하고 중한 것[陰陽厥輕重] 452
[한(寒)] 궐에는 장궐과 회궐이 있다[厥有藏厥?厥] 456
[한(寒)] 태음병 때에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것[太陰病腹脹滿] 458
[한(寒)] 설사시킨 뒤에 열이 내리지 않으면 다시 설사시켜야 한다[下後熱不退宜再下] 462
[한(寒)] 동기가 왼쪽에 있는 것[動氣在左] 467
[한(寒)] 상한에 대한 10가지 권고[傷寒十勸] 476
[한(寒)] 한궐로 갑자기 까무러친 것[寒厥暴亡] 478
[한(寒)] 음궐과 양궐을 갈라보는 방법[辨陰陽厥法] 486
[한(寒)] 상한의 병병[傷寒倂病]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