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寒)

한궐로 갑자기 까무러친 것[寒厥暴亡]

한닥터 2011.09.16 조회 수 478 추천 수 0
? 寒厥暴亡 ○ 一婦人病傷寒暴亡脈絶有一道人見之曰是寒厥爾不死也令人速掘地作坑以薪炭燒之?極煖施薦覆坑?病人臥其上厚被覆之少頃大汗沾衣卽甦[類聚]

☞ 한궐로 갑자기 까무러친 것[寒厥暴亡]

 ○ 어떤 부인이 상한병(傷寒病)으로 갑자기 까무러치고 맥이 뛰지 않았다. 한 도인이 보고 말하기를 이것은 한궐(寒厥)인데 죽지 않았다고 하면서 빨리 땅을 파고 숯불을 피워 덥게 한 다음 자리를 만들어 환자를 눕힌 후 두터운 이불을 덮어 주었더니 얼마 안가서 옷이 젖게 땀이 푹 나고 곧 깨어났다[유취]. 

? ??法 ○ 治中寒身冷脈微面靑黑?白連根切小麥?各三升鹽二升右以水和勻分二包炒令極熱絹包之互?臍上冷則用水拌濕更炒?之[醫鑑]
☞ 파찜질법[??法] ○ 중한증(中寒證)으로 몸이 차고 맥이 미(微)하며 얼굴이 검푸른 것을 치료한다. ○ 뿌리가 달린 파밑(썬 것), 밀기울(小麥?) 각각 3되, 소금 2되. ○ 위의 약들을 한데 섞어서 물로 반죽하여 2몫으로 나누어 볶아서 아주 뜨겁게 하여 천에 싼 다음 번갈아 가면서 배꼽을 찜질한다. 식었으면 물에 적시어 다시 볶아서 찜질한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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