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갓난아이의 태독을 풀어 주는 법[初生解毒法]

한닥터 2011.10.14 조회 수 461 추천 수 0
◎ 初生解毒法 ○ ?兒在胎口中有惡物兒?生不候聲出坐婆急用軟帛?手指?黃連甘草濃煎汁拭去口中惡物若嚥入腹中必生諸疾 ○ 更以煉蜜少許調朱砂末一字抹入口中令嚥下則一生免瘡痘之患[得效] ○ 朱蜜嚥下然後乃飼乳酌量與之勿令大飽恐成吐?[良方] ○ 旣繃?了取黃連甘草煎汁以綿纏子?入兒口令?之三日以來退惡物於大便謂之臍屎[良方]

☞ 갓난아이의 태독을 풀어 주는 법[初生解毒法]

○ 갓난아이가 태 속에 있을 때 입 안에 구정물이 있으므로 갓 나서 울기 전에 조산원은 빨리 부드러운 비단천을 손가락에 감은 다음 황련과 감초를 넣고 진하게 달인 물에 적셔서 입 안의 구정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 만일 그것을 삼켜서 속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여러 가지 병이 생길 수 있다. ○ 또 약간의 졸인 꿀로 주사가루 1g을 개어 갓난아이의 입 안에 넣어 삼키게 하면 일생 동안 온갖 헌데와 마마를 앓지 않게 한다[득효] ○ 주사와 꿀을 먹인 다음 젖을 먹이되 그 양을 짐작하여 주고 너무 배불리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젖을 토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양방]. ○ 몸을 싸서 눕힌 다음 황련과 감초를 넣고 달인 물을 무명천에 적셔 갓난아이의 입 안에 넣어 자주 빨게 한다. 이렇게 하면 3일 후에 입안의 구정물이 대변으로 나가는데 이것을 제시(臍屎)라고 한다[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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