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小兒)

등불로 비추어 보는 법[照燈影法]

한닥터 2011.10.18 조회 수 311 추천 수 0
◎ 照燈影法 ○ 凡痘形色雖險若燈光影如痘根圓暈相爲周旋根?紅活漿影深厚則皆可調治若根?不紅不起血死不活漿無影者雖輕難治故白日亦必用麻油紙撚照之眼法神巧全在於此[入門]

☞ 등불로 비추어 보는 법[照燈影法]

○ 구슬의 모양과 빛이 비록 험하더라도 등불로 그 밑둥의 둘레를 돌려가면서 비추어 근(根)이 붉고 윤택하며 실린 물[漿]이 짙게 비치면 다 치료할 수 있다. 밑둥이 붉지 않고 부풀어 오르지 않으며 궂은 피와 실린 물이 비치지 않으면 비록 경하다 하더라도 치료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환한 낮이라도 반드시 참기름을 묻힌 종이 심지에 불을 붙여 비추어 보아야 한다. 눈으로 보아 신기하게 아는 것은 다 이 방법이다[입문].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소아(小兒)] 꺼릴 것[禁忌] 299
[소아(小兒)] 음식(飮食) 306
[소아(小兒)] 등불로 비추어 보는 법[照燈影法] 311
[소아(小兒)] 만비풍에 치료되지 않는 증[慢脾風不治證] 317
[소아(小兒)] 마마 때의 여러 가지 증상[痘瘡諸證] 320
[소아(小兒)] 급경풍에 치료되지 않는 증[急驚風不治證] 322
[소아(小兒)] 보호하는 법[保護] 330
[소아(小兒)] 마마를 앓는 기간[痘瘡日限] 334
[소아(小兒)] 마마의 여러 가지 증상[痘瘡諸證] 348
[소아(小兒)] 마마 때에 먹일 수 있는 좋은 음식[痘疹宜食物] 351
[소아(小兒)] 만성 경풍에 치료되지 않는 증[慢驚風不治證] 352
[소아(小兒)] 경풍으로 경련이 발작할 때에는 꽉 잡아서는 안된다[驚風發?不可把捉] 354
[소아(小兒)] 마마도 유행성 전염병의 하나이다[痘瘡亦時氣之一端] 355
[소아(小兒)] 마마 때 경증과 중증, 순증과 역증을 구별하는 법[辨痘輕重順逆] 355
[소아(小兒)] 마마에는 5가지 증이 있다[痘有五般證] 357
[소아(小兒)] 마마를 앓은 뒤의 여러 가지 병[痘後諸疾] 359
[소아(小兒)] 여러 가지 감병[諸疳] 370
[소아(小兒)] 경풍증(驚風證) 371
[소아(小兒)] 배가 불러 오르는 것[腹脹] 376
[소아(小兒)] 열감(熱疳) 380
[소아(小兒)] 약독으로 임병이 되는 것[藥毒成淋] 384
[소아(小兒)] 치경(?痙) 388
[소아(小兒)] 경풍으로 손발에 경련이 일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과 지르지 않는 것이 있다[驚?有聲無聲] 389
[소아(小兒)] 치료되지 않는 여러 가지 감병[諸疳不治證] 394
[소아(小兒)] 감사(疳瀉) 395
[소아(小兒)] 저절로 땀이 나는 것[自汗] 403
[소아(小兒)] 감로(疳勞) 405
[소아(小兒)] 두, 반, 진 3가지 증은 주로 태독이 원인으로 된다[痘?疹三證專由胎毒] 407
[소아(小兒)] 구슬에 물이 실릴 때의 좋은 증과 나쁜 증[起脹時吉凶證] 414
[소아(小兒)] 젖을 떼는 법[斷乳]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