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복근(旋 根, 메꽃뿌리)

HaanDoctor 2008.02.09 조회 수 842 추천 수 0
선복근(旋 根, 메꽃뿌리)
[諸傷]          즉 선퇴근[(旋花根]이다. 연장에 찍혀 힘줄이 끊어진 것을 치료하는데 짓찧어 즙을 내서 상처에 바르고 찌꺼기를 붙인다. 하루 2-3번 갈아 붙이면 힘줄이 곧 이어진다[본초].

[諸傷]          쇠붙이에 상한 것을 아물게 하고 끊어진 힘줄을 이어지게 한다. 뿌리를 캐서 짓찧은 다음 즙을 내어 상처 속에 떨구어 넣고 그 찌꺼기를 붙이고 싸매면 신기하게 낫는다[본초].

[痰飮]          가슴에 담이 뭉쳐 갖풀(아교)같이 된 것을 삭이고 가슴과 옆구리에 담수(痰水)가 있는 것을 없앤다. 물에 달여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脇]          담음(痰飮)이 몰려서 양쪽 옆구리가 부어 오르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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