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水蛭, 거머리)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1039 추천 수 0
수질(水蛭, 거머리)
[胞]          위와 같은 병을 치료하는데 피를 흩어지게 하는 데는 제일 좋다. 여러 토막으로 잘라서 석회와 함께 두세번 닦아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小兒]          어린이의 단독(丹毒)과 붉고 흰 유진(遊疹)에는 기침법( 鍼法)을 쓴다. 산 거머리를 단독 위에 붙여서 궂은 피를 빨아 먹게 하면 아주 좋다[본초].

[諸傷]          얻어맞았거나 떨어졌거나 부러져서 속에 어혈이 생긴데 주로 쓴다. 눋도록 닦아[炒焦] 가루내어 사향 조금과 섞어서 한번에 4g씩 따끈한 술에 타 먹으면 어혈이 풀린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1:02)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81 [사] 신급수(新汲水, 새로 길어온 물) 848
80 [사] 신이(辛夷, 목련꽃봉오리) 769
79 [사] 선각(蟬殼, 매미허물) 757
78 [사] 선령비(仙靈脾, 팔파리) 1135
77 [사] 선복근(旋 根, 메꽃뿌리) 842
76 [사] 선어(선어, 두렁허리) 948
75 [사] 섬여(蟾蜍, 두꺼비) 774
74 [사] 세신(細辛, 족두리풀) 791
73 [사] 소계(小薊, 조뱅이) 747
72 [사] 소맥(小麥, 밀) 소맥면(小麥麵, 밀가루) 소맥묘(小麥苗, 밀싹) 852
71 [사] 소목(蘇木) 757
70 [사] 소산(小蒜, 달래) 854
69 [사] 소하(小鰕, 작은 새우) 773
68 [사] 속단(續斷) 898
67 [사] 속미(粟米, 좁쌀) 속미감(粟米 , 좁쌀 씻은 물) 속미구(粟米 , 좁쌀미숫가루) 833
66 [사] 속수자(續隨子) 693
65 [사] 송라(松蘿, 소나무겨우살이) 865
64 [사] 송연묵(松烟墨, 좋은 먹) 779
63 [사] 송엽(松葉, 솔잎) 송절(松節, 소나무마디) 송지(松脂, 송진) 1497
62 [사] 수근(水芹, 미나리)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