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五加皮, 오갈피)

HaanDoctor 2008.02.10 조회 수 841 추천 수 0
오가피(五加皮, 오갈피)
[身形]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늙지 않는다. 오갈피의 뿌리와 줄기를 달여 보통 술 빚는 방법과 같이 술을 만들어 마신다. 주로 보한다. 혹은 달여서 차 대신에 마셔도 좋다. 세상에 오갈피술과 오가피산을 먹고 오래 산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본초].

[小兒]          3살이 되도록 걷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오가피를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미음에 탄 다음 좋은 술을 조금 넣어 먹이는데 하루에 세번씩 먹이면 뛰어다니게 된다[본초].

[肉]          허해서 몸이 여윈 것을 치료하여 살찌게 한다. 오가피로 술을 빚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다 좋다[본초].

[風]         풍증을 치료하는데 허한 것을 보한다. 또한 풍비(風痺)와 통풍(痛風)도 치료한다. 술을 빚어 마시는데 이것을 일명 오갈피술(처방은 탕액편 곡식문에 있다)라고 한다[본초].  ○ 눈이 비뚤어진데 오갈피를 먹으면 눈이 바로 선다. 또한 오갈피를 거칠게 가루내어 술에 담갔다가 먹어도 눈이 곧 바로 선다[뇌공].

[虛勞]         5로 7상과 허손된 것을 보한다. 오갈피를 많이 술에 담가 두고 먹거나 술을 빚어 먹거나 달여서 차처럼 늘 먹어도 다 좋다[본초].

[筋]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한다. 오가피를 달여 먹거나 술을 빚어 오랫동안 먹으면 좋다[본초].

[腰]          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과 허리가 갑자기 아픈 것을 치료한다. 오가피를 잘게 썰어서 술에 담갔다가 우러난 술을 마신다[본초].

[足]          위벽( )으로 다리가 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술을 빚어 먹거나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신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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