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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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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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로(虛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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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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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달(黃疸)
- 학질(?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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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상(諸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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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슬[玉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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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金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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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子 ○ ?의알性平味甘主除熱火瘡癎痙鎭心安五藏安胎開咽喉治姙婦天行熱疾[本草] ○ 生絞入藥豁開淡煮大能却痰潤聲喉[入門] ○ 凡?卵以黃雌産者爲良烏?子尤善[本草]
☞ 계자(鷄子, 달걀)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다[甘]. 불에 데서 생긴 헌데[熱火瘡], 간질, 경병(痙病)을 치료하는데, 마음을 진정시키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안태(安胎)시키고 목이 쉰 것을 트이게 하며 임신부의 돌림열병[天行熱疾]도 치료한다[본초]. ○ 생것을 휘저어서 약에 넣는다. 깨뜨려서 약간 익혀 먹으면 담이 덜리고[却痰] 성대가 부드러워진다[입문]. ○ 달걀은 누런 암탉이 낳은 것이 좋은데 특히 살 검은 닭(烏鷄)의 알이 더 좋다[본초].
◈ 卵白 ○ ?의알흰?의性微寒味甘無毒療目熱赤痛療疸解熱煩除心下伏熱治産難胞衣不出止咳逆[本草]
☞ 계자란백(鷄子卵白, 달걀 흰자위) ○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눈이 달면서 피지고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황달도 낫게 한다. 그리고 번열을 낫게 하고 명치 밑에 잠복된 열[心下伏熱]을 없애며 해산을 쉽게 하게 하고 태반을 잘 나오게 하며 기침이 나면서 기운이 치미는 것[咳逆]을 멈춘다[본초].
◈ 卵黃 ○ ?의알누른?의治久?及漆瘡主痢[本草] ○ 陰不足補之以血用?子黃[湯液]
☞ 계자란황(鷄子卵黃, 달걀 노른자위) ○ 오랜 학질과 옻이 올라 허는 것[漆瘡]과 이질을 치료한다[본초]. ○ 음(陰)이 부족(不足)할 때 혈(血)을 보(補)하려면 달걀 노른자위(?子黃)를 써야 한다[탕액].
◈ 卵中白皮 ○ 主久咳結氣得麻黃紫?和服立已一名鳳凰衣[本草]
☞ 계자란중백피(鷄子卵中白皮, 달걀 속 흰 껍질) ○ 오랜 기침으로 기운이 몰린 데 효과가 있다. 여기에 마황과 자원(紫?)을 넣어 쓰면 곧 효과가 있다. 이것을 일명 봉황의(鳳凰衣)라고도 한다[본초].
◈ 卵殼 ○ 硏摩目中障?又主傷寒勞復[本草]?肉雖有小毒而補虛羸最要故食治方中多用之然有風人及患骨熱人不宜食大抵丹者入心白者入肺黑者入腎黃者入脾總皆歸於肝也[入門] ○ ?屬巽佐肝火[丹心]
☞ 계자란각(鷄子卵殼, 달걀 껍질) ○ 가루내어 쓰는데 눈에 장예(障?)가 생긴 것을 삭힌다. 또한 상한노복(傷寒勞復)에도 쓴다[본초]. 닭고기에는 독이 약간 있으나 허약한 것을 보하는데 좋기 때문에 식사요법에 많이 쓴다. 그러나 풍이 있는 사람과 뼈에 열이 있는 사람[患骨熱人]은 적당치 않다. 대개 털빛이 붉은 닭고기의 기운은 심(心)으로 들어가고 털빛이 흰 닭고기의 기운은 폐(肺)로, 털빛이 검은 닭고기의 기운은 신(腎)으로, 털빛이 누런 닭고기의 기운은 비(脾)로 들어 가는데 어느 것이나 다 간(肝)으로 돌아서 간다[입문]. ○ 닭은 손(巽)괘에 속하는데 간화(肝火)를 돕는다[단심].
관련된 글
- 동의보감 단방정리 계란(鷄卵, 달걀) 계자(鷄子, 달걀) 계자백(鷄子白, 달걀 흰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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