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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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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 괴질(怪疾)
- 잡방(雜方)
- 부인(婦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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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水部)
- 흙(土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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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禽部)
- 짐승(獸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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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蟲部)
- 과실(果部)
- 채소(菜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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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麝香 ○ 국놀의??性溫味辛苦無毒主?惡氣鎭心安神療溫?蠱毒癎?中惡心腹痛去目中膚?能蝕一切癰瘡膿治婦人産難墮胎小兒驚癎客?[本草] ○ 除百邪鬼魅殺三?[本草] ○ 麝香入脾治肉[綱目] ○ 麝雖溫然性屬陰能化陽通?理[直指小兒] ○ 麝香通關透竅上達肌膚內入骨髓與龍腦相同而香竄過之[入門] ○ 麝能引藥透達[直指] ○ 春分取之生者益良其香正在麝陰莖前皮內別有膜?之[本草] ○ 麝有三種第一生香麝者夏食蛇?多至寒則香滿入春急痛自以爪剔出之落處遠近草木皆焦黃此極難得令人帶眞香過園中苽果皆不實此其驗也其次臍香乃捕得殺取者其次心結香乃被逐狂走而自斃者[本草] ○ 麝香多僞破看一片毛共在?中者爲勝且燒當門子沸良久者卽好破看麝內有顆子者卽當門子也[本草] ○ 凡用麝香?以子日開之不用苦細硏只篩用[本草] ○ 麝一名四味臭[綱目]
☞ 사향(麝香)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면서[辛] 쓰고[苦] 독이 없다. 나쁜 사기를 없애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온학(溫?), 고독, 간질, 치병, 중악과 명치 아래가 아픈 것[心腹痛]을 치료하며 눈에 군살과 예막이 생긴 것[膚?]을 없애고 여러 가지 옹창의 고름을 다 빨아낸다. 또한 해산을 쉽게 하게 하고 유산시킨다. 어린이의 경간(驚癎)과 객오(客?)도 낫게 한다[본초]. ○ 여러 가지 사기[百邪]와 헛것이 들린 병과 가위 눌린 것[鬼魅]을 치료하며 3가지 충을 죽인다[본초]. ○ 사향 기운은 비(脾)로 들어가서 살에 생긴 병을 낫게 한다[강목]. ○ 사향은 성질이 따뜻하나 음(陰)에 속한다. 그러나 능히 양으로 변하며 주리(?理)를 열어준다[직지소아]. ○ 사향은 막힌 것을 통하게 하고[通關] 구멍을 열어 주는데[透竅] 그 기운이 겉으로는 살과 피부에까지 가고 속으로는 골수에까지 들어간다. 효능이 용뇌(龍腦)와 같으나 향기와 뚫고 들어가는 기운은 용뇌보다 더 세다[입문]. ○ 사향은 다른 약 기운을 이끌고 뚫고 들어간다[직지]. ○ 춘분 때 채취한 생것이 더 좋다. 사향이란 바로 사향노루 음경 앞의 가죽 속에 따로 막(膜)이 씌워진 곳에 있는 것이다[본초]. ○ 사향에는 3가지가 있다. 그 첫째는 생향(生香)이다. 사향노루가 여름에 뱀과 벌레를 많이 먹으면 겨울에 가서 향이 가득 들어차게 된다. 그런데 봄이 되면 갑자기 아파서 사향노루가 발톱으로 긁어서 떨어지게 한다. 생향이 떨어진 부근의 풀과 나무는 다 누렇게 마른다. 생향을 얻기는 아주 어렵다. 진짜 사향을 가지고 오이나 과수밭을 지나면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이것으로 진짜 사향을 알 수 있다. 둘째는 제향(臍香)인데 이것은 사향노루를 산 채로 잡아서 떼낸 것이다. 셋째는 심결향(心結香)인데 사향노루가 무엇에 쫓기어 미친 것같이 달아나다가 저절로 죽은 것에서 떼낸 것이다[본초]. ○ 사향에는 가짜가 많으나 그것을 쪼개 보아 속에 털이 있는 것은 좀 나은 것이다. 사향의 당문자(當門子)를 태워 보아 부글부글 끓는 것이 좋은 것이다. 사향을 쪼개 보면 속에 알맹이가 있는 것도 있는데 이것을 당문자라고 한다[본초]. ○ 사향은 자일(子日)에 쪼개서 쓰는데 아주 보드랍게 갈지 말고 채구멍으로 빠져 나갈 정도로 갈아서 써야 한다[본초]. ○ 사향은 일명 사미취(四味臭)라고도 한다[강목].
◈ 麝肉 ○ 麝形似獐其肉食之似獐肉而腥氣麝啖蛇故能療蛇毒臍中有香除百病[本草]
☞ 사육(麝肉) ○ 사향노루의 생김새는 노루(獐)와 비슷하고 고기도 노루고기와 비슷하면서 비린내가 난다. 사향노루는 뱀을 잡아 먹기 때문에 뱀독을 풀 수 있다. 사향노루 배꼽 속에는 사향이 있는데 이것으로 모든 병을 다 치료한다[본초].
◈ 水麝 ○ 臍中惟水瀝一滴於斗水中用瀝衣直至敗其香不歇每取以鍼刺之捻雄黃則合香氣倍於肉麝[本草]本國麝香出於咸鏡平安兩地者爲好然不及於達子地方出者[俗方]
☞ 수사(水麝) ○ 이 사향노루 배꼽 속에는 오직 물만이 들어 있는데 이 물 1방울을 물 1말에 떨어뜨려서 옷에 뿌리면 그 옷이 다 헤지도록 향기로운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 그 물을 빼낼 때에는 침(鍼)으로 찔러서 빼내야 한다. 그 다음 찌른 곳을 석웅황(雄黃)으로 비벼주면 곧 아문다. 이 물사향의 향기는 덩어리 사향(肉麝)보다 배나 된다[본초]. ○ 우리 나라의 사향은 함경도와 평안도의 것이 좋다. 그러나 달자(達子;시베리아) 지방의 것보다는 못하다[속방].
관련된 글
- 본초정리 사향(麝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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