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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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초부(三焦腑)
- 포(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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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줌(小便)
- 대변(大便)
- 머리(頭)
- 얼굴(面)
- 눈(眼)
- 귀(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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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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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骨)
- 손(手)
- 발(足)
- 머리털(毛髮)
- 전음(前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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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운기(天地運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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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증(辨證)
- 진맥(診脈)
- 용약(用藥)
- 토[吐]
- 한(汗)
- 하(下)
- 풍(風)
- 한(寒)
- 서(暑)
- 습(濕)
- 조(燥)
- 화(火)
- 내상(內傷)
- 허로(虛勞)
- 곽란(?亂)
- 구토(嘔吐)
- 기침(咳嗽)
- 적취(積聚)
- 부종(浮腫)
- 창만(脹滿)
- 소갈(消渴)
- 황달(黃疸)
- 학질(?疾)
- 온역(瘟疫)
- 사수(邪崇)
- 옹저(癰疽)
- 제창(諸瘡)
- 제상(諸傷)
- 해독(解毒)
- 구급(救急)
- 괴질(怪疾)
- 잡방(雜方)
- 부인(婦人)
- 소아(小兒)
- 탕액서례(湯液序例)
- 물(水部)
- 흙(土部)
- 곡식(穀部)
- 인부(人部)
- 새(禽部)
- 짐승(獸部)
- 물고기(魚部)
- 벌레(蟲部)
- 과실(果部)
- 채소(菜部)
- 풀(草部)
- 나무[木部]
- 구슬[玉部]
- 돌[石部]
- 금속[金部]
- 침구(針灸)
◈ 蟹 ○ 게性寒(一云凉)味?有毒(一云微毒)主胸中熱結治胃氣消療漆瘡治産後?痛血不下 ○ 生近海溪澗湖澤中八足二?足節屈曲行則旁橫故曰一名?蟹今人以爲食品之佳味 ○ 每至夏末秋初則如蟬?解當日名蟹之意必取此也 ○ 八月前每箇腹內有稻芒一顆東輸海神待輸芒後過八月方可食經霜更味美未經霜時有毒[本草] ○ 殼闊多黃者名?其?最銳食之行風其扁而大者名??解熱氣最小者名鐵?食之生吐利一?大一?小者名擁劒可供食[入門] ○ 獨?獨目四足六足皆有毒不可食海中有大蟹不入藥用[本草]
☞ 해(蟹, 게) ○ 성질이 차고[寒](서늘하다[凉]고도 한다) 맛이 짜며[?] 독이 있다(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가슴에 열이 몰린 것을 헤치고 위기를 도와주어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옻이 오른 것과 몸푼 뒤에 배가 아픈 것, 궂은 피가 내리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옅은 바닷가, 시냇물, 호수, 못 등에서 산다. 발이 8개인데 집게발이 둘이다. 발가락을 폈다 굽혔다 하면서 기어가는데 옆으로 가기 때문에 방해(?蟹)라고도 한다. 맛이 좋은 반찬이다. ○ 여름과 초가을에 매미처럼 허물을 벗는다. 벗을 '해(解)'자와 벌레 '충(蟲)'자를 따서 게 '해(蟹)'자를 만든 뜻이 있다. ○ 음력 8월 전에는 게의 뱃속에 벼가시랭이 같은 덩어리가 있는데 이것은 몸에 나쁘다. 그러므로 8월이 지나야 먹을 수 있다. 서리가 내린 때에 맛이 더 좋다. 서리가 내리기 전에는 독이 있다[본초]. ○ 껍데기는 넓고 누런 것은 점(?)이라고 하는데 집게발이 제일 날카롭다. 이것을 먹으면 풍(風)이 동한다. 껍질이 납작하면서 큰 것은 유모(??)라고 하는데 열을 내리게 한다. 제일 작은 것은 방게(鐵?)라고 하는데 이것을 먹으면 토하고 설사한다. 한 개의 집게발은 크고 한 개의 집게발은 작은 것을 꽃게(擁劒)라고 하는데 이것은 먹을 수 있다[입문]. ○ 집게발과 눈이 하나씩 있거나 발이 4개이거나 6개인 것은 다 독이 있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한다. 바다에 있는 큰 게는 약으로 쓰지 못한다[본초].
◈ 脚中髓及殼中黃 ○ ?能續斷絶筋骨[本草]
☞ 해각중수/해각중황(蟹脚中髓及蟹脚中黃) ○ 모두 끊어진 힘줄과 뼈를 이어지게 한다[본초].
◈ 爪 ○ 破胞墮胎破宿血止産後血開腹痛[本草]
☞ 해조(蟹爪) ○ 유산하게 하고 어혈을 삭히며 몸푼 뒤에 궂은 피가 막혀 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본초].
◈ 石蟹 ○ 가재與?蟹不同形且小其黃付久不合疽瘡?蟹橫行石蟹退行此亦異生溪澗中[俗方]
☞ 석해(石蟹) ○ 방게같이 생기지 않았다. 생김새가 작은데 딱지 속에 있는 장을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헌데에 붙이면 좋다. 방게는 옆으로 가고 가재는 뒷걸음질하는 것이 다르다. 이것은 시냇물에서 산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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