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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현(馬齒?, 쇠비름) 마치현자(馬齒 子, 쇠비름씨)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659 추천 수 0
馬齒? ○ 쇠비름性寒味酸無毒主諸腫惡瘡利大小便破?結療金瘡內漏止渴殺諸? ○ 處處有之有二種葉大者不堪用葉小者節葉間有水銀者入藥性至難燥當以槐木槌碎之向日東作架?三兩日卽乾入藥去莖節只取葉用 ○ 雖名?與人?都不相似又名五行草以其葉靑莖赤花黃根白子黑也[本草] ○ 葉形如馬齒故以名之[入門]

☞ 마치현(馬齒?, 쇠비름) ○ 성질이 차고[寒]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헌데와 악창을 낫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징결(?結)을 헤친다. 쇠붙이에 다쳐서 생긴 헌데와 속에 누공[漏]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갈증을 멎게 하며 여러 가지 벌레를 죽인다. ○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2가지 종류가 있다. 잎이 큰 것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잎이 작고 마디와 잎 사이가 수은빛 같은 것을 약으로 쓰는데 이것을 말리기가 매우 어렵다. 홰나무방망이로 짓찧어서 해가 돋는 동쪽에 시렁을 매고 2-3일 동안 햇볕에 말려야 마른다. 약으로는 줄기와 마디를 버리고 잎만 쓴다. ○ 이것을 비름이라고는 하나 참비름과는 전혀 다르다. 또한 오행초(五行草)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잎이 퍼렇고 줄기가 붉으며 꽃이 누렇고 뿌리가 허여며 씨가 거멓기 때문이다[본초]. ○ 잎의 생김새가 말 이빨[馬齒] 같기 때문에 마치현이라고도 한다[입문]. 

○ 主靑盲白?搗末和飮服之[本草]

☞ 마치현자(馬齒 子, 쇠비름씨) ○ 청맹과니와 백예를 치료하는데 가루내어 물에 타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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