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맥문동(麥門冬)

한닥터 2011.11.14 조회 수 846 추천 수 0
麥門冬 ○ 겨으사리불휘性微寒(一云平)味甘無毒主虛勞客熱口乾燥渴治肺?吐膿療熱毒身黑目黃補心淸肺保神定?氣 ○ 葉靑似莎草四季不凋根作連珠形似?麥顆故名麥門冬二三月九十月採根陰乾以肥大者爲好用之湯潤抽去心不爾令人煩[本草] ○ 入手太陰經行經酒浸[入門] ○ 我國慶尙全羅忠淸道有之生肥土及海島中[俗方]

☞ 맥문동(麥門冬)

○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허로에 열이 나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 것과 폐위로 피고름을 뱉는 것, 열독으로 몸이 검고 눈이 누른 것을 치료하며 심을 보하고 폐를 시원하게 하며 정신을 진정시키고 맥기(脈氣)를 안정케 한다. ○ 잎은 푸르러 향부자와 비슷하며 사철 마르지 않고 뿌리는 구슬을 꿰놓은 것 같다. 그 모양이 보리알 같으므로 이름을 맥문동이라 한다. 음력 2월과 3월, 9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 살찌고 큰 것이 좋으며 쓸 때에는 끓는 물에 불려 심을 빼버린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답답증[煩]이 생긴다[본초]. ○ 수태음경으로 들어가는데 경락으로 가게 하려면 술에 담갔다가 쓴다[입문]. ○ 우리나라에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서 난다. 건 땅에서 나며 섬에도 난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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