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독활(獨活, 따두릅)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1221 추천 수 0
獨活 ○ ?둘흡性平(一云微溫)味甘苦(一云辛)無毒療諸賊風百節通風無久新者治中風失音?斜??遍身^^痺及筋骨攣痛 ○ 生山野中二月三月九月十月採根暴乾此草得風不搖無風自動故一名獨搖草[本草] ○ 一莖直上得風不搖故名獨活乃足少陰行經藥也獨活氣細羌活氣雄[入門] ○ 療風宜用獨活兼水宜用羌活今人以紫色節密者爲羌活黃色而作塊者爲獨活[本草] ○ 獨活氣細而色白治足少陰伏風故兩足寒濕痺不能動非此不除[湯液]

☞ 독활(獨活, 따두릅)

○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따뜻하다고도[微溫] 한다) 맛이 달고[甘] 쓰며[苦](맵다[辛]고도 한다) 독이 없다. 온갖 적풍(賊風)과 모든 뼈마디가 아픈 풍증(風證)이 금방 생겼거나 오래되었거나 할 것 없이 다 치료한다. 중풍으로 목이 쉬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팔다리를 쓰지 못하며 온몸에 전혀 감각이 없고 힘줄과 뼈가 저리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 따두릅은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음력 2월과 3월, 9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 이 풀은 바람불 때 흔들리지 않으며 바람이 없을 때는 저절로 움직이므로 독요초(獨搖草)라고도 한다[본초]. ○ 줄기는 하나로 곧게 서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므로 독활이라 하며 족소음경으로 들어가는 약[行經藥]이다. 따두릅은 기운이 약하고 강활@)는 기운이 웅장하다[입문]. ○ 풍을 치료하는 데는 따두릅을 써야 하는데 부종을 겸하였을 때에는 강활@)를 써야 한다. 지금 사람들은 자줏빛이고 마디가 빽빽한 것을 강활@)라고 하며 빛이 누르고 덩어리로 된 것을 따두릅이라고 한다[본초]. ○ 따두릅은 기운이 약하고 빛이 희면서 족소음경에 잠복된 풍을 치료하므로 두 다리가 한습으로 생긴 비증(痺證)에 의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면 치료할 수 없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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