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강활(羌活, 강호리)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583 추천 수 0
羌活 ○ 강호리性微溫味苦辛無毒主治與獨活大同小異[本草] ○ 羌活乃手足太陽足厥陰少陰表裏引經之藥也撥亂反正之主大無不通小無不入故一身百節痛非此不能治[入門] ○ 羌活氣雄故入足太陽獨活氣細故入足少陰俱是治風而有表裏止殊[湯液] ○ 我國惟江原道獨活羌活俱産焉[俗方]

☞ 강활(羌活, 강호리)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쓰며[苦] 맵고[辛] 독이 없다. 주로 치료하는 것이 따두릅과 거의 같다[본초]. ○ 강호리는 수족태양과 족궐음과 족소음의 표리(表裏)가 되는 경맥에 인경하는 약[引經之藥]이다. 혼란해진 것을 바로잡아 원기를 회복케 하는데 주로 쓰는 약으로서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없다. 그러므로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데는 이것이 아니면 치료하지 못한다[입문]. ○ 강호리는 기운이 웅장하므로 족태양경에 들어가고 따두릅은 기운이 약하므로 족소음경에 들어간다. 이 약들은 다 같이 풍을 치료하는데 표리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탕액]. ○ 따두릅과 강호리는 다같이 우리나라 강원도에서만 난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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