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백호(白蒿, 다북떡쑥)

한닥터 2011.11.15 조회 수 405 추천 수 0
白蒿 ○ ?날제흰?性平味甘無毒主五藏邪氣風寒濕痺療心懸少食常飢 ○ 白蒿蓬蒿也所在皆有春初最先諸草而生上有白毛錯澁頗似細艾二月採者春及秋香美可食醋淹爲菹甚益人[本草]

☞ 백호(白蒿, 다북떡쑥) ○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5장의 사기와 풍, 한, 습으로 생긴 비증(痺證)을 낫게 한다. 차게 하면 명치 밑이 아프면서 적게 먹고 늘 배고파하는 것을 낫게 한다. ○ 백호는 봉호(蓬蒿)이다. 어느 곳에든지 다 있다. 이른 봄에 다른 풀들보다 제일 먼저 돋아 나오고 줄기와 잎에 깔깔한 흰털이 배어 나서 마치 가는 쑥 같다. 음력 2월에 뜯는다. 봄부터 가을까지 향기롭고 맛이 좋아 먹을 만하다. 식초에 재워 생으로 절여서 먹으면 몸에 아주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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