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패모(貝母)

한닥터 2011.11.16 조회 수 463 추천 수 0
◈ 貝母 ○ 性平(一云微寒)味辛苦無毒消痰潤心肺治肺?咳嗽肺癰唾膿血除煩止渴療金瘡惡瘡與連翹同主項下瘤?疾 ○ 一名?根有瓣子黃白色形似聚貝子故名貝母八月十月採根暴乾[本草] ○ 貝母能散心胸鬱結之氣殊有功[本草] ○ 柳木灰?過去心用一云薑汁?用[入門]

☞ 패모(貝母)

○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맵고 쓰며[辛苦] 독이 없다. 담을 삭게 하고 심과 폐를 눅여 준다. 폐위(肺?)로 기침하고 폐옹(肺癰)으로 피고름을 뱉는 것을 낫게 하며 속이 답답한 것[煩]을 없애고 갈증을 멎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과 악창을 낫게 한다. 연교와 같이 쓰면 목에 생긴 영류(?瘤)를 낫게 한다.
○ 일명 맹근(?根)이라고도 하는데 누르고 흰빛이 나는 여러 조각으로 되어 있으면서 모양이 조개를 모아 놓은 것과 같기 때문에 이름을 패모라고도 한다. 음력 8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본초].
○ 패모는 가슴에 몰린 기를 헤쳐 버리는 데[散] 특수한 효과가 있다[본사].
○ 버드나무재에 묻어 구운 다음에 심을 버리고 쓴다. 또한 생강즙에 축여서 구워 쓰기도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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