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草部)

낭탕자(??子, 사리풀씨)

한닥터 2015.03.07 조회 수 40 추천 수 0

낭탕자(??子, 사리풀씨)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고 달며[苦甘] 독이 많다. 치통을 멎게 하며 거기에서 벌레가 나오게 한다. 많이 먹으면 미쳐서 달아다니며 헛것이 보인다고 한다.

○ 일명 천선자(天仙子)라고도 하는데 잎은 숭람( 籃)과 비슷하며 줄기에는 흰털이 있다. 음력 5월에 단지 모양의 열매가 맺히며 그 껍질 속에 많은 씨가 들어 있는데 아주 잘아서 좁쌀알 같으며 푸르스름한 빛이 난

다. 먼저 식초에 문드러지게[爛] 달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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