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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고(野茨菰)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77 추천 수 0

야자고(野茨菰)

성질은 냉(冷)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석림(石淋)을 낫게 하고 옹종을 삭이며 소갈을 먹게 한다. 몸푼 뒤의 혈민(血悶)과 태민(胎悶)이 나오지 않는 것을 나오게 한다.

[註] 혈민(血悶) : 몸푼 뒤에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

○ 들과 밭에서 자라는데 곳곳에 있다. 흉년에 사람들이 그 뿌리를 캐서 삶아 먹는데 맛이 아주 좋다[속방].

○ 전도초(무릇)의 뿌리가 즉 야자고이다[단심].

○ 정창치료[ 瘡治]에 전도초를 쓴다고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정전].

야자고 野茨菰

제목	조회 수
[풀(草部)] 사초근(莎草根, 향부자)	113
[풀(草部)] 노회(盧?)	108
[풀(草部)] 수료(手蓼, 물여뀌) 수료자(水蓼子, 물여뀌씨)	106
[풀(草部)] 쇄양(鎖陽)	105
[풀(草部)] 반하(半夏, 끼무릇)	104
[풀(草部)] 옥유(屋遊)	103
[풀(草部)] 초두구(草豆寇)	103
[풀(草部)] 사군자(使君子)	100
[풀(草部)] 청대(靑黛)	96
[풀(草部)] 호황련(胡黃連)	96
[풀(草部)] 여로(藜蘆, 박새뿌리)	95
[풀(草部)] 양제근(羊蹄根, 소리쟁이 뿌리) 양제실(羊蹄實, 소리쟁이씨) 양제엽(羊蹄葉, 소리쟁이잎)	92
[풀(草部)] 봉아술(蓬莪? , 봉출)	90
[풀(草部)] 감송향(甘松香)	88
[풀(草部)] 삭조(??) 접골목(接骨木)	88
[풀(草部)] 홍초(紅草)	86
[풀(草部)] 현호색(玄胡索)	85
[풀(草部)] 불이초(佛耳草, 떡쑥)	85
[풀(草部)] 백두구(白豆?)	84
[풀(草部)] 택칠(澤漆)	84
[풀(草部)] 초장초(酢漿草, 괴싱아)	84
[풀(草部)] 감송향(甘松香)	83
[풀(草部)] 봉선화(鳳仙花)	82
[풀(草部)] 필발(?撥)	81
[풀(草部)] 감수(甘遂)	80
[풀(草部)] 예장(?腸) 한련자(旱蓮子) 연자초(蓮子草)	80
[풀(草部)] 청포(靑布, 쪽물들인 천)	79
[풀(草部)] 율초( ?草, 한삼덩굴)	79
[풀(草部)] 정중태(井中苔, 우물 속의 이끼)	78
[풀(草部)] 야자고(野茨菰)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