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秋露水 ○ ??이슬믈性平味甘無毒止消渴令人身輕不飢肌肉悅澤朝露未晞時拂取用之 ○ 在百草頭露愈百疾 ○ 栢葉上露主明目 ○ 百花上露令人好顔色[本草] ○ 繁露水者是秋露繁濃時露也作盤以收之食之延年不飢[本草] ○ 秋露水者稟收斂肅殺之氣故可以烹煎殺?之藥及調付殺癩?疥癬諸?之劑也[正傳]
☞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 성질은 평(平)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몸을 가벼워지게 하며 배가 고프지 않게 한다. 또한 살빛을 윤택해지게 한다.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이슬을 받아 쓴다. ○ 백가지의 풀 끝에 맺힌 이슬[百草頭露]로는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한다. ○ 측백나무잎 위의 이슬은 눈을 밝아지게 한다. ○ 백가지 꽃 위의 이슬은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본초]. ○ 번로수(繁露水)라는 것은 이슬량이 많고 진한 가을의 이슬을 말한다. 이것을 쟁반에 받아서 먹으면 오랫동안 살 수 있고 배도 고프지 않다[본초]. ○ 가을의 이슬은 걷어 들이고 숙살(肅殺)의 성질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헛것을 없애는 약을 달이거나 문둥병, 옴, 버짐에 쓰거나 여러 가지 충을 죽이는 약을 개서 붙일 수 있다[정전].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63 | [탕액편] 하(鰕, 새우) | 406 |
62 | [탕액편] 전라(田螺, 우렁이) | 394 |
61 | [탕액편] 오사(烏蛇) | 453 |
60 | [탕액편] 백화사(白花蛇) | 526 |
59 | [탕액편] 사태(蛇?, 뱀허물) | 385 |
58 | [탕액편] 복사담(?蛇膽, 살모사쓸개) | 439 |
57 | [탕액편] 토도사(土桃蛇) | 277 |
56 | [탕액편] 지주(蜘蛛, 말거미) | 350 |
55 | [탕액편] 구인(?蚓, 지렁이) | 461 |
54 | [탕액편] 오공(蜈蚣, 지네) | 464 |
53 | [탕액편] 합개(蛤?, 도마뱀) | 362 |
52 | [탕액편] 수질(水蛭, 거머리) | 366 |
51 | [탕액편] 반묘(斑猫) | 882 |
50 | [탕액편] 작옹(雀瓮, 쐐기벌레집) | 335 |
49 | [탕액편] 강랑(??, 말똥구리) | 467 |
48 | [탕액편] 오령지(五靈脂) | 688 |
47 | [탕액편] 갈(蝎, 전갈) | 476 |
46 | [탕액편] 누고(??, 도루래) | 353 |
45 | [탕액편] 천산갑(穿山甲) | 258 |
44 | [탕액편] 청령(??, 잠자리) | 324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