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地漿 ○ 누른?믈性寒無毒解中毒煩悶又解諸毒山中有毒菌人煮食必死又楓樹菌食之令人笑不止亦死惟飮地漿皆差餘藥不能救矣[本草] ○ 掘黃土地作坎以水沃其中攪令濁俄頃取淸飮之[本草]
☞ 지장수(地漿, 누런 흙물을 말한다.)
○ 성질은 차고[寒] 독은 없다. 중독되어 안타깝게 답답한 것[煩悶]을 푼다. 또한 여러 가지 중독도 푼다. 산에는 독버섯이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삶아 먹으면 반드시 생명이 위험하다. 또한 신나무버섯(楓樹菌)을 먹으면 계속 웃다가 죽을 수 있다. 이런 때에는 오직 이 물을 마셔야 낫지 다른 약으로는 살릴 수 없다[본초] ○ 누런 흙이 있는 땅[黃土地]에 구덩이를 파고 그 속에 물을 붓고 흐리게 휘저은 다음 조금 있다가 윗물을 떠서 마신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343 | [탕액편] 누고(??, 도루래) | 353 |
342 | [탕액편] 부(?, 밀기울) | 357 |
341 | [탕액편] 초서(貂鼠) | 360 |
340 | [탕액편] 합개(蛤?, 도마뱀) | 362 |
339 | [탕액편] 효목(?目, 올빼미눈알) | 363 |
338 | [탕액편] 모서육(牡鼠肉, 수쥐고기) | 363 |
337 | [탕액편] 여지(?枝, 예지) | 364 |
336 | [탕액편] 동기상한(銅器上汗, 동기에 오른 김) | 365 |
335 | [탕액편] 수질(水蛭, 거머리) | 366 |
334 | [탕액편] 유당(乳糖) | 368 |
333 | [탕액편] 구욕(??) | 371 |
332 | [탕액편] 대맥면(大麥麵, 보리쌀가루) | 375 |
331 | [탕액편] 단철조중회 | 376 |
330 | [탕액편] 천아육(天鵝肉, 고니고기) | 376 |
329 | [탕액편] 학육(?肉, 담비고기) | 378 |
328 | [탕액편] 패고피(敗鼓皮, 오래된 북가죽) | 385 |
327 | [탕액편] 사태(蛇?, 뱀허물) | 385 |
326 | [탕액편] 용저두세강(?杵頭細糠, 절구공이 묻은 겨) | 387 |
325 | [탕액편] 상아(象牙) | 389 |
324 | [탕액편] 백교(白膠) | 391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