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얼미(蘖米, 조길금)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520 추천 수 0
◈ ?米 ○ 조기룸性溫味苦無毒主寒中下氣開胃消食除熱[本草] ○ 此卽粟?也取半生者作之今穀神散中用之性又溫於大麥?[本草] ○ ?者生不以理之名也皆當以可生之物爲之粟?麥?皆其類也[本草] ○ ?米卽穀芽也[入門]

☞ 얼미(蘖米, 조길금)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속이 찬 것[寒中]을 치료하고 기를 내리며 입맛이 나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 열도 없앤다[본초]. ○ 이것이 바로 속얼(粟蘖)인데 절반 정도 자란 것을 쓴다. 요즘에는 곡신산(穀神散)에 넣어 쓴다. 성질은 보리길금(대맥얼)보다 더 따뜻하다[溫][본초]. ○ 길금(蘖)이란 땅 속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인데 곡식은 다 싹을 낼 수 있다. 조길금이나 보리길금도 다 이렇게 만든 것이다[본초]. ○ 길금이란 바로 곡식의 싹을 말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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