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출미(?米, 찰기장쌀)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671 추천 수 0
◈ ?米 ○ ?기장?性微寒(一云平)味甘無毒利大腸療漆瘡殺瘡疥毒熱壅五藏氣動風不可常食[本草] ○ 仙家重此作酒最勝餘米[本草] ○ 此人以作酒及煮糖者[本草] ○ 似黍米而粒小北人謂之黃米亦謂黃?釀酒最佳[本草]

☞ 출미(?米, 찰기장쌀)

○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대장을 순조롭게 하고 옻이 올라 헌 것[漆瘡]을 치료하며 옴독과 열을 없앤다. 그러나 5장의 기운을 막히게 하고 풍(風)을 동(動)하게 하기 때문에 늘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도교를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귀하게 여기면서 술을 만드는 데는 다른 쌀보다 좋다고 한다[본초]. ○ 사람들은 이것으로 술과 엿을 만든다[본초]. ○ 기장(黍米)과 비슷하나 알이 잘다. 북쪽 지방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황미(黃米)라고도 하고 황나(黃?)라고도 하는데 술을 만드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이다[본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323 [탕액편] 생숙탕(生熟湯,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것을 말한다.) 743
322 [탕액편] 열탕(熱湯, 뜨겁게 끓인 물을 말한다.) 548
321 [탕액편] 마비탕(麻沸湯, 생삼을 삶은 물을 말한다.) 476
320 [탕액편] 조사탕(繰絲湯) 344
319 [탕액편] 증기수(甑氣水) 309
318 [탕액편] 동기상한(銅器上汗, 동기에 오른 김) 366
317 [탕액편] 취탕(炊湯, 숭늉) 398
316 [탕액편] 육천기(六天氣) 420
315 [탕액편] 약으로 쓰는 흙[土部] 436
314 [탕액편]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438
313 [탕액편] 동벽토(東壁土, 동쪽벽의 흙) 547
312 [탕액편] 서벽토(西壁土, 서쪽벽의 흙) 439
311 [탕액편] 호황토(好黃土, 좋은 황토) 639
310 [탕액편] 적토(赤土) 432
309 [탕액편] 백악(白惡, 백토) 468
308 [탕액편] 해금사(海金沙, 실고사리알 씨) 525
307 [탕액편] 정저사(井底沙, 우물 밑의 모래) 454
306 [탕액편] 6월하중열사(六月河中熱沙, 6월에 강가에 있는 뜨거워진 모래) 532
305 [탕액편] 도중열진토 411
304 [탕액편] 토봉과상토(土蜂?上土, 땅벌집 위의 흙)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