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麴 ○ 누룩性大煖(一云溫)味甘平胃消穀止痢[本草] ○ 女麴完小麥爲之一名?(音桓)子黃蒸磨小麥爲之一名黃衣?消食[本草] ○ 麥?止河魚之腹疾[左傳] ○ 六月作者良陳久者入藥用之當炒令香[本草]
☞ 국(麴, 누룩)
○ 성질이 몹시 따뜻하고[大煖]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다[甘]. 위를 조화시키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이질을 멎게 한다[본초]. ○ 여곡(女麴)은 통밀(完小麥)로 만든 것인데 일명 환자(?子)라고도 한다. 누렇게 쪄서 간 밀로 만든 것은 일명 황의(黃衣)라고 한다. 이것들은 다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본초]. ○ 밀누룩(麥麵)은 민물고기를 먹고 생긴 배탈을 낫게 한다[좌전]. ○ 음력 6월에 만든 것이 좋은데 오랫동안 묵은 것을 약으로 쓴다. 향기가 나도록 고소하게 볶아서[炒] 써야 한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283 | [탕액편] 인조갑(人爪甲) | 432 |
282 | [탕액편] 추석(秋石) | 434 |
281 | [탕액편] 진육(震肉, 벼락맞아 죽은 짐승의 고기) | 434 |
280 | [탕액편] 벌레부[蟲部] | 434 |
279 | [탕액편] 약으로 쓰는 흙[土部] | 436 |
278 | [탕액편] 누서(?鼠, 날다람쥐) | 436 |
277 | [탕액편] 표육(豹肉 표범의고기) | 437 |
276 | [탕액편] 앵도(櫻桃, 앵두) | 437 |
275 | [탕액편]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 438 |
274 | [탕액편] 서벽토(西壁土, 서쪽벽의 흙) | 439 |
273 | [탕액편] 저계(樗鷄) | 439 |
272 | [탕액편] 복사담(?蛇膽, 살모사쓸개) | 439 |
271 | [탕액편] 인유즙(人乳汁) | 440 |
270 | [탕액편] 소맥묘(小麥苗, 갓 돋은 밀싹) | 442 |
269 | [탕액편] 황서(黃鼠, 족제비) | 443 |
268 | [탕액편] 용골(龍骨) | 444 |
267 | [탕액편] 무화과(無花果) | 444 |
266 | [탕액편] 역류수(逆流水) | 445 |
265 | [탕액편] 임금(林檎, 능금) | 446 |
264 | [탕액편] 백합(白?, 흰 비둘기) | 447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