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의이인(薏苡仁, 율무쌀)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459 추천 수 0
◈ 薏苡仁 ○ 율??性微寒(一云平)味甘無毒主肺?肺氣吐膿血咳嗽又主風濕痺筋?攣急乾濕脚氣[本草] ○ 輕身勝?氣[史記] ○ 久服令人能食性緩不妬須信他藥用咬之粘牙者眞[入門] ○ 此物力勢和緩須倍用卽見效[丹心] ○ 取實蒸令氣?暴於日中使乾磨之或?之則得仁矣[本草]

☞ 의이인(薏苡仁, 율무쌀)

○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폐위(肺?), 폐기(肺氣)로 피고름[膿血]을 토하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풍습비(風濕痺)로 힘줄이 당기는 것[筋脈攣急]과 건각기, 습각기[乾濕脚氣]를 치료한다[본초]. ○ 몸을 가벼워지게 하고 장기(?氣)를 막는다[사기]. ○ 오랫동안 먹으면 음식을 잘 먹게 된다. 성질이 완만하여[緩] 세게 내보내지는 못하므로 다른 약보다 양을 곱으로 하여 써야 한다. 깨물어 보아 이에 붙는 것이 좋은 것이다[입문]. ○ 이 약의 기운은 완만하기 때문에 다른 약의 양보다 곱을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단심]. ○ 겉곡을 털어 물이 푹 배게 쪄서 햇볕에 말려 갈아서 쓴다. 혹은 찧어서 쌀을 내기도 한다[본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123 [탕액편] 패고피(敗鼓皮, 오래된 북가죽) 385
122 [탕액편] 초서(貂鼠) 360
121 [탕액편] 황서(黃鼠, 족제비) 443
120 [탕액편] 필두회(筆頭灰, 오래된 붓끝을 태운 재) 343
119 [탕액편] 진육(震肉, 벼락맞아 죽은 짐승의 고기) 434
118 [탕액편] 물고기부[魚部] ○ 모두 53가지이다. 528
117 [탕액편] 이어담(鯉魚膽, 잉어쓸개) 1238
116 [탕액편] 즉어(?魚, 붕어) 677
115 [탕액편] 오적어골(烏賊魚骨, 오징어뼈) 669
114 [탕액편] 여어(?魚, 가물치) 558
113 [탕액편] 만려어(鰻?魚, 뱀장어) 999
112 [탕액편] 교어피(鮫魚皮, 상어가죽) 627
111 [탕액편] 궐어(?魚, 쏘가리) 714
110 [탕액편] 청어(靑魚) 551
109 [탕액편] 석수어(石首魚, 조기) 616
108 [탕액편] 치어(?魚, 숭어) 519
107 [탕액편] 노어(?魚, 농어) 561
106 [탕액편] 점어(鮎魚, 메기) 609
105 [탕액편] 선어(?魚, 두렁허리) 803
104 [탕액편] 비목어(比目魚, 가자미)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