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飴糖 ○ 흑탕又云거믄엿性溫味甘主補虛乏益氣力潤五藏消痰止嗽[本草] ○ 飴糖又云膠飴是濕糖如厚蜜者[本草] ○ 以其色紫凝如琥珀色謂之膠飴色白而穀强者謂之?糖不入藥[湯液] ○ 飴卽軟糖也建中湯用之入脾[湯液] ○ 飴屬土成於火大發濕中之熱多食動脾風[丹心] ○ 諸米皆可作惟以?米作者入藥[本草]
☞ 이당(飴糖, 엿)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다[甘]. 허약한 것을 보하며 기력을 돕고 5장을 눅여 주며 담(痰)을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한다[본초]. ○ 이당을 또한 교이(膠胎)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진한 꿀(厚蜜)과 같은 물엿을 말하는 것이다[본초]. ○ 자줏빛이 나는 것이 엉켜서 호박빛깔이 된 것을 교(膠)라고 한다. 빛이 희고 굳게 엉긴 것을 성당(?糖)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약으로 쓰지 않는다[탕액]. ○ 엿이라고 할 때에는 무른 엿을 말한다. 건중탕(建中湯)에 넣어 쓰는데 그 기운은 비장으로 들어간다[탕액]. ○ 엿은 토(土)에 속하는 것이지만 불로 고아 만들었기 때문에 습한 곳에서도 열이 몹시 생기게 한다. 그러므로 많이 먹으면 비풍(脾風)이 동(動)할 수 있다[단심]. ○ 여러 가지 쌀로 다 만들 수 있으나 오직 찹쌀로 만든 것만 약으로 쓴다[본초].
관련된 글
- 동의보감 이당(飴糖, 엿)
- 동의보감 복통에는 허증과 실증이 있다[腹痛有虛實]
- 임상 경험방 소화불량 총정리
- 한닥터 지식인 가감건중탕[加減健中湯]
- 청강의감 加減健中湯(가감건중탕)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123 | [탕액편] 냉천(冷泉, 맛이 떫은 찬 물을 말한다. | 448 |
122 | [탕액편] 백마경(白馬莖) | 448 |
121 | [탕액편] 백합(白?, 흰 비둘기) | 447 |
120 | [탕액편] 서각(犀角) | 447 |
119 | [탕액편] 임금(林檎, 능금) | 446 |
118 | [탕액편] 역류수(逆流水) | 445 |
117 | [탕액편] 용골(龍骨) | 444 |
116 | [탕액편] 무화과(無花果) | 444 |
115 | [탕액편] 황서(黃鼠, 족제비) | 443 |
114 | [탕액편] 서벽토(西壁土, 서쪽벽의 흙) | 442 |
113 | [탕액편] 소맥묘(小麥苗, 갓 돋은 밀싹) | 442 |
112 | [탕액편] 인유즙(人乳汁) | 440 |
111 | [탕액편] 저계(樗鷄) | 439 |
110 | [탕액편] 복사담(?蛇膽, 살모사쓸개) | 439 |
109 | [탕액편]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 438 |
108 | [탕액편] 표육(豹肉 표범의고기) | 437 |
107 | [탕액편] 앵도(櫻桃, 앵두) | 437 |
106 | [탕액편] 약으로 쓰는 흙[土部] | 436 |
105 | [탕액편] 누서(?鼠, 날다람쥐) | 436 |
104 | [탕액편] 추석(秋石) | 434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