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鴨肉 ○ 뫼올히性凉無毒補中益氣和胃氣治熱毒風及惡瘡癤殺腹藏一切?九月後立春前採者大補益全勝家鴨其小小者名刀鴨味最重食之補虛[本草]
☞ 야압육(野鴨肉, 들오리고기)
○ 성질이 서늘하고[凉] 독이 없다. 중초를 보하고 기운을 도우며[補中益氣] 위기(胃氣)를 고르게 한다. 열독풍(熱毒風)과 악창(惡瘡)을 치료하며 뱃속의 일체 충을 죽인다. 음력 9월 이후 입춘 전에 잡은 것이 세게 보하는[大補] 데는 집오리보다 낫다. 작은 것은 쇠오리(刀鴨)라고 하는데 맛이 좋고 허한 것을 보한다[본초].
◈ 黑鴨肉 ○ 滑中發冷痢不可多食[本草] ○ 鴨有家有野此說專是家鴨爾 ○ 鳧鶩皆鴨也一云野鴨爲鳧家鴨爲鶩[本草] ○ 凡鴨白毛黃雌鴨最補綠頭靑頭鴨佳黑鴨滑中發冷疾凡鴨老者佳嫩(者有毒 ○ [入門])
☞ 흑압육(黑鴨肉)
○ 속을 윤활하게 하기[滑中] 때문에 냉리(冷痢)가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오리에는 집오리와 들오리가 있는데 여기서는 오직 집오리만을 말하는 것이다. ○ 부(鳧)라고 하는 것과 목(鶩)이라고 하는 것도 다 오리(鴨)를 말한다. 어떤 데는 들오리를 부(鳧)라고 하였고 집오리를 목(鶩)이라고 하였다[본초]. ○ 오리는 털이 희다. 털이 누런 암오리가 크게 보한다. 대가리가 풀빛이나 퍼런 빛이 나는 것이 좋다. 검은 빛이 나는 것은 대변이 술술 나가게 하여 냉병[冷疾]이 생기게 한다. 대개 늙은 오리가 좋고 어린 것은 독이 있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203 | [탕액편] 복익(伏翼, 박쥐) | 463 |
202 | [탕액편] 응시백(鷹屎白, 매똥) | 500 |
201 | [탕액편] 치육(雉肉, 꿩고기) | 531 |
200 | [탕액편] 치두(?頭, 소리개대가리) | 560 |
199 | [탕액편] 오아(烏鴉, 까마귀) | 500 |
198 | [탕액편] 자아(慈鴉, 갈까마귀) | 467 |
197 | [탕액편] 웅작육(雄鵲肉, 수까치고기) | 689 |
196 | [탕액편] 연작(練鵲, 대까치) | 557 |
195 | [탕액편] 반초(斑?, 메비둘기) | 431 |
194 | [탕액편] 백합(白?, 흰 비둘기) | 447 |
193 | [탕액편] 발합(??) | 488 |
192 | [탕액편] 순육(?肉, 메추리 고기) | 663 |
191 | [탕액편] 계칙(??, 비오리) | 633 |
190 | [탕액편] 원앙(鴛鴦) | 431 |
189 | [탕액편] 촉옥(??) | 486 |
188 | [탕액편] 휼육(鷸肉, 도요새고기) | 418 |
187 | [탕액편] 탁목조(啄木鳥, 딱따구리) | 460 |
186 | [탕액편] 백학(白鶴, 두루미) | 280 |
185 | [탕액편] 천아육(天鵝肉, 고니고기) | 376 |
184 | [탕액편] 관골(?骨, 황새뼈) | 333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