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어구(魚狗)

한닥터 2011.10.26 조회 수 274 추천 수 0
◈ 魚狗 ○ 쇠새性平味?無毒主?及魚骨入肉不出痛甚者今之翠鳥也 ○ 小鳥靑似翠水上取魚食故名爲魚狗[本草]

☞ 어구(魚狗)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짜며[?] 독이 없다. 주로 고기뼈가 목에 걸렸거나 살에 찔리어 나오지 않고 몹시 아픈 데 효과가 있다. 요즘 비취새(翠鳥)라고 하는 것이 이것이다. ○ 작은 새인데 비취같이 퍼렇다. 물 위에 날아 다니다가 물고기를 잡아 먹기 때문에 어구라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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