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맹충(?蟲, 등에)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470 추천 수 0
◈ ?蟲 ○ 등의性寒味苦有毒主逐瘀血破血積??通利血? ○ 治瘀血血閉破?結消積膿墮胎[本草] ○ ?散積血[淮南] ○ 木?長大綠色?牛馬或至顚?蜚?狀如蜜蜂腹凹?微黃綠色醫家所用??卽此也又有一種小?大如蠅?牛馬亦猛三種大抵同體俱能破血五月採腹有血者良炒黃去頭翅足用[本草]

☞ 맹충(?蟲, 등에) ○ 성질이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있다. 어혈과 혈적(血積), 징가를 주로 몰아내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한다. ○ 어혈로 월경이 막힌 것을 치료하고 징결(?結)을 삭히며 뭉친 고름[積膿]을 없애고 유산하게 한다[본초]. ○ 피가 몰린 것을 헤친다[회남]. ○ 나무등에(木?)는 길고 크며 빛이 퍼렇다. 이것이 소나 말이 넘어지도록 피를 빨아먹는 경우도 있다. 비맹(蜚?)이라고 하는 등에는 생김새가 꿀벌 같고 배가 오목하면서 납작하고 연하고 누런 풀빛이다. 약으로 쓰이는 등에가 바로 이것이다. 또 한 가지는 작은 등에인데 크기가 파리만하고 소나 말의 피를 몹시 빨아먹는다. 이 3가지는 대체로 같은 것인데 다 어혈을 헤친다. 음력 5월에 잡아서 쓰는데 배에 피가 들어 있는 것이 좋다. 누렇게 되도록 볶아서 대가리와 날개, 다리를 버리고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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