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田螺 ○ 우롱이性寒味甘無毒解熱毒止渴治肝熱目赤腫痛利大小便除腹中熱結 ○ 療熱醒酒 ○ 生水田中形圓大如桃李類蝸牛而尖長靑黃色夏秋採之先用米?浸去泥乃煮食之 ○ 一名螺?[日用]又名鬼眼睛卽土墻上螺?殼也[東垣] ○ 此物至難死有誤泥在壁中三十年猶活能服氣飮露[本草]
☞ 전라(田螺, 우렁이) ○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열독을 풀고 갈증을 멈추며 간에 열이 있어서 눈이 붉어 지고 부으며 아픈 것을 낫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뱃속에 열이 몰린 것을 없앤다. ○ 열을 내리고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 ○ 논밭에서 사는데 생김새는 둥글고 크기는 복숭아(桃)나 추리(李)만하고 달팽이(와우)와 비슷하면서 뾰족하고 길다. 빛깔은 푸르누르스름한데 여름과 가을에 잡아 쓴다. 쌀 씻은 물에 담가서 진흙을 뺀 다음 삶아 먹는다. ○ 일명 나사(螺?)라고도 한다[일용]. 일명 귀안정(鬼眼睛)이라고도 하는데 바로 흙담장에 있는 우렁이 껍질이다[동원]. ○ 이것은 잘 죽지 않는다. 잘못하여 진흙에 섞여서 담벽에 있게 되어도 30년 동안 살아 있다. 공기와 이슬을 마시고 산다[본초].
◈ 殼 ○ 主反胃胃冷消痰療心腹痛取爛殼火?爲末用之[本草]
☞ 전라각(田螺殼) ○ 반위와 위(胃)가 찬 것을 치료하고 담을 삭히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 불에 구워 가루내어 쓴다[본초].
◈ 海螺 ○ 바다?나?쇼라治目痛久不愈取生螺抹開以黃連納螺口中取汁點目中海中小螺也[本草]
☞ 해라(海螺, 소라) ○ 눈아픔[目痛]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생것을 잡아서 입을 벌린 다음 황련을 넣고 즙을 내어 눈에 넣는다. 이것은 바다에 있는 작은 소라를 말한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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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탕액편] 생숙탕(生熟湯,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것을 말한다.) | 743 |
322 | [탕액편] 열탕(熱湯, 뜨겁게 끓인 물을 말한다.) | 548 |
321 | [탕액편] 마비탕(麻沸湯, 생삼을 삶은 물을 말한다.) | 476 |
320 | [탕액편] 조사탕(繰絲湯) | 344 |
319 | [탕액편] 증기수(甑氣水) | 309 |
318 | [탕액편] 동기상한(銅器上汗, 동기에 오른 김) | 366 |
317 | [탕액편] 취탕(炊湯, 숭늉) | 398 |
316 | [탕액편] 육천기(六天氣) | 420 |
315 | [탕액편] 약으로 쓰는 흙[土部] | 436 |
314 | [탕액편]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 438 |
313 | [탕액편] 동벽토(東壁土, 동쪽벽의 흙) | 547 |
312 | [탕액편] 서벽토(西壁土, 서쪽벽의 흙) | 439 |
311 | [탕액편] 호황토(好黃土, 좋은 황토) | 639 |
310 | [탕액편] 적토(赤土) | 432 |
309 | [탕액편] 백악(白惡, 백토) | 468 |
308 | [탕액편] 해금사(海金沙, 실고사리알 씨) | 525 |
307 | [탕액편] 정저사(井底沙, 우물 밑의 모래) | 454 |
306 | [탕액편] 6월하중열사(六月河中熱沙, 6월에 강가에 있는 뜨거워진 모래) | 534 |
305 | [탕액편] 도중열진토 | 411 |
304 | [탕액편] 토봉과상토(土蜂?上土, 땅벌집 위의 흙) | 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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