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菱仁 ○ 말음性平(一云冷)味甘無毒主安中補五藏 ○ 生水中葉浮水上其花黃白色實有二種一者四角一者兩角水果中此物最冷不可多食令人腹脹飮薑酒卽消 ○ 煮熟取仁作粉極白滑宜人一名?實[本草] ○ 菱?皆水物菱寒而?煖者菱花開背日?花開向日故也[入門]
☞ 능인(菱仁, 마름) ○ 성질은 평(平)하고(차다[冷]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은 없다. 속을 편안하게 하고 5장을 보한다. 물 속에서 자라는데 잎은 물 위에 떠있다. 누르고 흰 꽃이 피며 열매는 2가지인데 하나는 4개의 각이 나 있고 하나는 두 개의 각으로 되어 있다. 물 속에서 나는 열매 가운데서 이것이 제일 차다.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 오르는데 생강술을 마시면 곧 꺼진다. ○ 마름을 삶아 익힌 다음 씨를 빼서 가루내면 아주 희고 미끄러운데 사람에게 좋다. 일명 지실(?實)이라고도 한다[본초]. ○ 마름과 가시연밥은 다 물 속에서 나지만 마름은 성질이 차고[寒] 가시연밥은 따뜻하다[煖]. 그것은 마름의 꽃은 해를 등지고 피며 가시연밥의 꽃은 해를 향하여 피기 때문이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343 | [탕액편] 누고(??, 도루래) | 353 |
342 | [탕액편] 부(?, 밀기울) | 357 |
341 | [탕액편] 초서(貂鼠) | 360 |
340 | [탕액편] 합개(蛤?, 도마뱀) | 362 |
339 | [탕액편] 효목(?目, 올빼미눈알) | 363 |
338 | [탕액편] 모서육(牡鼠肉, 수쥐고기) | 363 |
337 | [탕액편] 여지(?枝, 예지) | 364 |
336 | [탕액편] 동기상한(銅器上汗, 동기에 오른 김) | 365 |
335 | [탕액편] 수질(水蛭, 거머리) | 366 |
334 | [탕액편] 유당(乳糖) | 368 |
333 | [탕액편] 구욕(??) | 371 |
332 | [탕액편] 대맥면(大麥麵, 보리쌀가루) | 375 |
331 | [탕액편] 단철조중회 | 376 |
330 | [탕액편] 천아육(天鵝肉, 고니고기) | 376 |
329 | [탕액편] 학육(?肉, 담비고기) | 378 |
328 | [탕액편] 패고피(敗鼓皮, 오래된 북가죽) | 385 |
327 | [탕액편] 사태(蛇?, 뱀허물) | 385 |
326 | [탕액편] 용저두세강(?杵頭細糠, 절구공이 묻은 겨) | 387 |
325 | [탕액편] 상아(象牙) | 389 |
324 | [탕액편] 백교(白膠) | 391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