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櫻桃 ○ 이?랏性熱(一云溫)味甘無毒(一云微毒)主調中益脾氣令人好顔色美志止水穀痢 ○ 先百果而熟故古人多貴之以薦寢廟一名含桃此桃在三月末四月初熟得正陽之氣先諸果熟故性熱 ○ 雖多食無損但發虛熱耳[本草] ○ 爲鶯鳥所含且形似桃故曰櫻桃[入門]
☞ 앵도(櫻桃, 앵두) ○ 성질은 열(熱)하고(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은 없다(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중초를 고르게 하고 비기(脾氣)를 도와주며 얼굴을 고와지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수곡리(水穀痢)를 멎게 한다. ○ 모든 과실 가운데서 제일 먼저 익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흔히 귀하게 여겨왔다. 따서 침묘(寢廟)㈜에 올렸다. 일명 함도(含桃)라고도 하는데 음력 3월 말-4월 초에 처음으로 익기 때문에 정양의 기운[正陽之氣]을 받으며 모든 과실 가운데서 제일 먼저 익기 때문에 성질이 열(熱)하다. [註] 침묘(寢廟) : 봉건사회에서 역대의 신주를 두는 왕실의 사당. ○ 많이 먹어도 나쁠 것은 없으나 허열(虛熱)이 생긴다[본초]. ○ 꾀꼬리가 먹으며 또 생김새가 복숭아 같기 때문에 앵두라고 하였다[입문].
◈ 葉 ○ 搗付蛇咬且搗汁服防蛇毒內攻[本草]
☞ 앵도엽(櫻桃葉, 앵두나무잎) ○ 뱀에게 물렸을 때 짓찧어 붙이고 또 즙을 내어 먹으면 뱀독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본초].
◈ 東行根 ○ 療寸白???煮汁空心服[本草]
☞ 동행근(東行根, 동쪽으로 뻗은 앵두나무뿌리) ○ 촌백충증과 회충증을 치료하는데 삶아서 그 물을 빈속에 먹는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383 | [탕액편] 달임약, 가루약, 알약을 만드는 방법[湯散丸法] | 1390 |
382 | [탕액편] 처방할 때 약을 배합하는 방법[制藥方法] | 1329 |
381 | [탕액편] 약을 법제하는 방법[修製法] | 1205 |
380 | [탕액편] 약을 말리는 방법[乾藥法] | 1041 |
379 | [탕액편] 세가지 품질[三品]의 약성[藥性] | 1027 |
378 | [탕액편] 오랫동안 둬두면 좋은 6가지 약[六陳良藥] | 1236 |
377 | [탕액편] 약을 채취하는 방법[採藥法] | 1032 |
376 | [탕액편] 7방(七方) | 2126 |
375 | [탕액편] 12제(十二劑) | 2323 |
374 | [탕액편] 근, 량, 되, 말[斤兩升斗] | 2087 |
373 | [탕액편] 약을 달이는 방법[煮藥法] | 1114 |
372 | [탕액편] 약을 먹는 방법[腹藥法] | 1129 |
371 | [탕액편] 5가지 맛의 약성[五味藥性] | 2406 |
370 | [탕액편] 약의 기미와 승강[氣味升降] | 1150 |
369 | [탕액편] 뿌리와 잔뿌리를 쓰는 방법[用根梢法] | 1144 |
368 | [탕액편] 5장을 보하거나 사하는 것[五藏補瀉] | 1966 |
367 | [탕액편] 여러 경락으로 인경하는 약[諸經引藥] | 1259 |
366 | [탕액편] 약을 먹을 때 꺼려야 할 음식[服藥食忌] | 1113 |
365 | [탕액편] 구리와 쇠를 꺼리는 약[忌銅鐵藥] | 1665 |
364 | [탕액편] 상반약(相反藥) | 1161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