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木部]

죽실(竹實, 참대열매) 죽근(竹根, 참대뿌리) 죽여(竹茹, 참대속껍질) 죽황(竹黃)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172 추천 수 0

죽실(竹實, 참대열매)

대숲이 무성하고 빽빽한 가운데서 나는데 크기가 달걀만하고 참대잎이 층층으로 쌓인다. 맛은 달다. 정신을 좋게 하고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몸을 가볍게 하고 기운을 돕는다[입문].

○ 생김새가 밀알 비슷한데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고 했다[본초].



죽근(竹根, 참대뿌리)

달여 먹으면 번열과 갈증을 없애며 허한 것을 보하고 기를 내리며 독을 풀어 준다. 또는 풍경[風痔]을 낫게 한다[본초].


죽여(竹茹, 참대속껍질)

구역, 딸꾹질, 기침하면서 기운이 치미는 것, 폐위로 피를 뱉거나 토하는 것, 코피나는 것, 붕루 등을 낫게 한다. 즉 참대의 푸픈 껍질을 긁어 낸 것이다[본초].


죽황(竹黃)

즉 참대마디 속에 있는 누르고 흰빛의 물질이다. 맛은 달다[甘]. 광물성 약재의 독으로 나는 열을 없앤다[본초].

관련된 글
  1. 본초정리 죽여(竹茹, 참대속껍질) by HaanDoctor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나무[木部]] 죽실(竹實, 참대열매) 죽근(竹根, 참대뿌리) 죽여(竹茹, 참대속껍질) 죽황(竹黃)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