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木部]

무환자피(無患子皮)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23 추천 수 0

무환자피(無患子皮)

성질은 평(平)하며 조금 독이 있다. 때를 씻고 얼굴의 주근깨와 후비를 낫게 한다.

○ 씨 속에 있는 알맹이를 태워서 냄새를 피우면 악기를 물리친다. 그 씨는 옻칠한 구슬 같아서 중들이 꿰어 염주를 만든다. 자홍색이면서 작은 것이 좋다. 옛날 어떤 무당이 이 나무로 방망이를 만들어 귀신을 때려 죽였다 하여 무환(無患)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본초].

○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서만 난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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