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石部]

방해석(方解石, 차돌)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24 추천 수 0

방해석(方解石, 차돌)

성질은 몹시 차며[大寒] 맛은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위 속에 머물러 있는 열과 황달을 치료한다. 이 돌은 성질이 차므로 열을 없애는 데는 석고만 못하지 않다.

○ 석고와 대체 비슷하나 차돌은 바위 곁에 있지 않고 홀로 있는데 큰 것은 되박만하고 작은 것은 주먹 같으며 깨뜨리면 다 모가 진다. 풍증을 낫게 하고 열을 내리는 데는 석고와 비슷하나 해기하여 땀을 내는 데는 석고만 못하다.

○ 보드랍게 갈아서 수비하여 쓰거나 불에 달구어 갈아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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