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石部]

붕사(鵬砂)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27 추천 수 0

붕사(鵬砂)

성질은 더우며[煖](따뜻하고[溫]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징결을 헤치고 후비증을 낫게 한다.

○ 일명 봉사(蓬砂)라고도 하는데 인후병 치료에 가장 중요한 약이다. 그 생김새가 몹시 광택이 있고 투명하며 또한 큰 덩어리도 있다. 남번(南蕃)에서 나는 것은 밤색이고 맛은 슴슴하고[和] 효과가 빠르고 서융(西戎)에서 나는 것은 빛이 희고 맛은 탄 내가 나고[焦] 효능은 완만하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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