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三稜)
징가와 덩이진 것을 헤치고 부인의 혈적(血積)을 낫게 하며 유산을 시키고 월경을 잘하게 하며 궂은 피[惡血]를 삭게[消] 한다.
몸푼 뒤의 혈훈(血暈),복통과 궂은 피가 내려가지 않는데 쓰며 다쳐서 생긴 어혈을 삭게 한다.
○ 곳곳에서 나는데 흔히 얕은 물 속에서 자란다. 잎은 모두 세모로 되어 있으며 상강(霜降) 이후에 뿌리를 캐 겉껍질과 잔뿌리를 버린다. 빛이 노랗고 몸이 무거우며 모양이 붕어( 魚)와 비슷하면서 작고 무거운 것이 좋다.
○ 싹이 나오지 않고 가는 뿌리가 나오며 파내면 닭의 발톱과 같은 것을 계조삼릉( 爪三稜)이라고 하고 가는 뿌리가 나오지 않고 모양이 오매와 같은 것은 흑삼릉(黑三稜)이라고 하는데 같은 식물이다[본초].
○ 식초에 달여 익혀서 썬 다음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쓰며 혹은 싸서 구워서 쓴다[입문].
삼릉(三稜) 단방
[積聚]
주로 오랜 벽과 징가, 비괴를 치료한다. 고약같이 진하게 달여서 아침마다 1숟가락씩 술로 먹는데 하루 두번 쓴다[본초].
[胞]
달거리를 나오게 하고 혈가(血 )를 헤친다[破].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징가와 덩이진 것을 헤치고 부인의 혈적(血積)을 낫게 하며 유산을 시키고 월경을 잘하게 하며 궂은 피[惡血]를 삭게[消] 한다.
몸푼 뒤의 혈훈(血暈),복통과 궂은 피가 내려가지 않는데 쓰며 다쳐서 생긴 어혈을 삭게 한다.
○ 곳곳에서 나는데 흔히 얕은 물 속에서 자란다. 잎은 모두 세모로 되어 있으며 상강(霜降) 이후에 뿌리를 캐 겉껍질과 잔뿌리를 버린다. 빛이 노랗고 몸이 무거우며 모양이 붕어( 魚)와 비슷하면서 작고 무거운 것이 좋다.
○ 싹이 나오지 않고 가는 뿌리가 나오며 파내면 닭의 발톱과 같은 것을 계조삼릉( 爪三稜)이라고 하고 가는 뿌리가 나오지 않고 모양이 오매와 같은 것은 흑삼릉(黑三稜)이라고 하는데 같은 식물이다[본초].
○ 식초에 달여 익혀서 썬 다음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쓰며 혹은 싸서 구워서 쓴다[입문].
삼릉(三稜) 단방
[積聚]
주로 오랜 벽과 징가, 비괴를 치료한다. 고약같이 진하게 달여서 아침마다 1숟가락씩 술로 먹는데 하루 두번 쓴다[본초].
[胞]
달거리를 나오게 하고 혈가(血 )를 헤친다[破].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7)
관련된 글
- 동의보감 삼릉(三稜)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21 | [사] 사삼(沙參, 더덕) | 1313 |
20 | [사] 사향(麝香) | 1206 |
19 | [사] 산수유(山茱萸) | 1327 |
18 | [사] 산조인(酸棗仁, 메대추씨) | 1713 |
[사] 삼릉(三稜) | 1316 | |
16 | [사] 상백피(桑白皮, 뽕나무뿌리껍질) | 1429 |
15 | [사] 생강(生薑) 건강(乾薑, 마른생강) | 2083 |
14 | [사] 석고(石膏) | 1399 |
13 | [사] 석창포(菖蒲, 석창포) | 1321 |
12 | [사] 속단(續斷) | 1299 |
11 | [사] 세신(細辛) | 1254 |
10 | [사] 숙지황(熟地黃, 찐지황) | 1646 |
9 | [사] 승마(升麻) | 1430 |
8 | [사] 시호(柴胡) | 1300 |
7 | [사] 신국(神麴, 약누룩) | 1457 |
6 | [사] 축사밀(縮砂蜜, 사인) 축사(縮砂, 사인) | 1493 |
5 | [사] 소엽,자소(紫蘇, 차조기) ,자소엽(紫蘇葉, 차조기잎) | 1801 |
4 | [사] 산사,산사자(山査子, 찔광이) | 1648 |
3 | [사] 서여(薯? , 마) 산약(山藥, 마) | 1401 |
2 | [사] 상표초(桑??, 사마귀알집) | 1469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