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자 1,500g, 오매살, 백반 각각 160g, 술을 만드는 흰누룩 160g.
위의 약들에서 오매를 수홍료(水紅蓼) 460g을 물에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데 넣고 달이되 너무 오랫동안 달이지 말고 알맞춤하게 달인다. 여기에 거친 오배자가루와 백반, 누룩을 넣고 고루 섞어서 술을 만드는 누룩처럼 만들어 사기그릇에 담아 바람이 통하지 않게 두었다가 흰곰팽이가 끼면 꺼내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수염에 물을 들이려면 녹반 160g을 넣는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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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탕액편] 옥류수(屋?水,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 534 |
419 | [탕액편] 모옥누수(茅屋漏水, 새미엉에서 흘러 내린 물) | 511 |
418 | [탕액편] 옥정수(玉井水,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 524 |
417 | [탕액편] 벽해수(碧海水, 짠 바닷물) | 569 |
416 | [탕액편] 천리수(千里水) | 418 |
415 | [탕액편] 감란수(甘爛水, 몹시 휘저어서 거품이 생긴 물을 말한다.) | 603 |
414 | [탕액편] 역류수(逆流水) | 445 |
413 | [탕액편] 순류수(順流水, 순하게 흐르는 물을 말한다.) | 470 |
412 | [탕액편] 급류수(急流水) | 505 |
411 | [탕액편] 온천물[溫泉] | 454 |
410 | [탕액편] 냉천(冷泉, 맛이 떫은 찬 물을 말한다. | 448 |
409 | [탕액편] 장수(漿水, 신좁쌀죽의 윗물을 말한다.) | 667 |
408 | [탕액편] 지장수(地漿, 누런 흙물을 말한다.) | 577 |
407 | [탕액편] 요수(?水, 산골에 고인 빗물을 말한다.) | 482 |
406 | [탕액편] 생숙탕(生熟湯,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것을 말한다.) | 743 |
405 | [탕액편] 열탕(熱湯, 뜨겁게 끓인 물을 말한다.) | 548 |
404 | [탕액편] 마비탕(麻沸湯, 생삼을 삶은 물을 말한다.) | 476 |
403 | [탕액편] 조사탕(繰絲湯) | 344 |
402 | [탕액편] 증기수(甑氣水) | 309 |
401 | [탕액편] 동기상한(銅器上汗, 동기에 오른 김)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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