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로 죽을 쑤어서 식힌 다음 보리길금가루를 버무려 넣고 따뜻하게 하여 두었다가 익은 뒤에 물을 짜서 다시 졸여 엿을 만든다. 엿이 호박처럼 누렇고 맑은 것을 강엿[膠飴]이라고 하는데 약에 넣을 수 있다. 엿을 켜서 허옇게 되고 단단하고 굳게 만든 것을 이당엿[ 糖]이라고 하는데 약에는 넣지 않고 그저 먹기만 한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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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탕액편] 선각(蟬殼, 매미허물) | 497 |
439 | [탕액편] 상표초(桑??, 사마귀알집) | 844 |
438 | [탕액편] 해(蟹, 게) | 511 |
437 | [탕액편] 석결명(石決明, 전복껍질) | 687 |
436 | [탕액편] 대매(?瑁, 대모) | 451 |
435 | [탕액편] 별갑(鱉甲, 자라등딱지) | 553 |
434 | [탕액편] 귀갑(龜甲, 남생이 등딱지) | 609 |
433 | [탕액편] 모려(牡蠣) | 876 |
432 | [탕액편] 백밀(白蜜, 꿀) | 669 |
431 | [탕액편] 벌레부[蟲部] | 434 |
430 | [탕액편] 어회(魚膾, 물고기회) | 450 |
429 | [탕액편] 어자(魚?, 물고기젖) | 541 |
428 | [탕액편] 회어(?魚, 민어) | 579 |
427 | [탕액편] 해돈(海?, 곱등어) | 708 |
426 | [탕액편] 은조어(銀條魚, 도루묵) | 535 |
425 | [탕액편] 후어(?魚) | 514 |
424 | [탕액편] 황상어(黃?魚) | 543 |
423 | [탕액편] 추어(鰍魚, 미꾸라지) | 595 |
422 | [탕액편] 백어(白魚, 뱅어) | 509 |
421 | [탕액편] 연어(?魚)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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