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十七章. 口病門
【舍岩 筆寫本 原文】
內經曰 口者 中央黃色也 入通於脾 開竅於心 是以脾傷爲重舌 七情煩憂 胃敗爲?爛 五味過傷 脾熱口甘 肺熱口辛 腎熱口鹹 胃熱淡知 上脣屬胃 下脣屬臟.
1. 口中生瘡
【見證】입속이 헌 것.
【療法】液門?中渚 補, 承漿?勞宮 瀉.
2. 脣吻不收(吻=입술 문)
【見證】입술을 잘 다물지 못하는 證.
【療法】頰車?三里 補.
3. 重舌
【見證】혀 밑창에 덧 혀가 생기는 證.
【療法】陰谷?曲泉 補, 間使 瀉.
4. 下脣
【見證】문자 그대로 下脣에 생긴 모든 病.
【療法】章門 補, 少府 瀉, 太白 斜.
5. 上脣病
【見證】문자 그대로 上脣에 생긴 모든 病.
【療法】三里?中脘 補, 解溪?上廉 瀉.
6. 舌裂
【見證】문자 그대로 혀바닥이 갈라지는 것.
【療法】液門 補, 中渚 瀉.
7. 落?(落下? = 아랫턱이 탈骨된 것)
【見證】腎, 肺의 虛損, 元神不足, 或은 談笑忘倦으로 元氣의 接續이 不能하게 되어 아래턱이 별안간 下落하는 것.
【療法】下關?合谷?三里 左右 補.
8. 病源 및 證治槪論(新增)
【杏坡按】口는 言?食을 司한 竅로서 面部下方에 在한 것인데 口竅邊을 脣이라하며 脣內에는 齒가 있고 齒內에는 舌이 있어서 食物이 모두 여기를 거쳐서 內에 入함으로써 身體를 營養하고 言語가 모두 여기를 거쳐서 外에 出하여 意見을 發表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모두 適當한 것으로써 爲主할 것이니 그렇치않으면 害가 있어서 이른바 ?病從口入, 禍從口出?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口는 脾의 竅로서 諸經이 多分이 여기에 모이었다. 大槪 五味가 입에 들거가 胃에 藏하면 脾가 爲하여 津液을 運化시켜서 五臟의 氣를 養하게 되므로 脾가 和하면 能히 五味를 알 수 있으나 만일 不知하면 모든 病이 생기게 되는데 大槪는 七情의 繁擾와 五味의 過傷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其證이 瘡, 痺의 不同이 있고, 其治法이 淸熱의 俱宜가 있으나 또한 虛, 實, 脹의 三種이 있다.
舍岩은 ?口者 中央黃色也 入通於脾 開竅於心, 是以脾傷爲重舌 七情煩憂, 胃敗爲?爛 五味過傷, 脾熱口甘 肺熱口辛 腎熱口鹹 胃熱淡知, 上脣屬胃 下脣屬臟,?이라하였다.
9. 舍岩 口病 經驗例
≪1≫ 一男子가 口中生瘡하여 甚히 苦痛하거늘 液門?中渚 補, 承漿?勞宮 瀉하기 數次에 不效하므로 胃熱治法을 썼더니 有效하더라.
≪2≫ 一男子가 年五十에 口中이 ?爛하여 飮食이 無味하고 짜고 매운 것을 가까이 못한지가 이미 五六日었는데 此人은 몸반쪽이 麻木한지가 벌써 三十年이라 液門?中渚 補, 承漿?勞宮 瀉하였더니 一次에 舊病지는 더욱 甚한지라 痛風이라한다면 三焦는 根本 麻木이 없거늘 三十餘年을 麻木했으니 이같은 通風證이 어찌 大風(문둥병)인줄 알지 못하였는가 이것은 ?氣不足而血不能配也?이므로 臨泣?中渚 補, 液門?俠谿 瀉하여 났도록 하였다.
≪3≫ 一婦人이 年近八十에 左側이 깍아내는 것같이 콩하나 깊이로 살이 패인지가 이미 七八朔이라 右邊 液門 寶, 中渚 瀉하였더니 數次에 病이 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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