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경혈 위치 | BL39 위양(委陽) Wiyang 무릎을 굽혔을 때 오금 횡문 가쪽(외측) 끝 오목한 곳으로 위중(委中; BL40) 바깥쪽 2寸. At the lateral end of the popliteal crease, medial to the tendon of the biceps femoris muscle of the t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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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委陽, 2개 혈)
승부혈에서 6치 아래에 있으며 다리를 펴고 잡는다[동인].
○ 3초의 아래보골에 있는 유혈이다. 족태양경맥의 뒤 오금 가운데서 바깥쪽 변두리와 두 힘줄 사이에 있다[자생].
○ 무릎의 가로간 금 끝의 바깥쪽 변두리 두 힘줄 사이에 있는 위중혈에서 2치 나가 있다.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하면서 침혈을 잡는다[입문].
○ 침은 7푼을 놓으며 뜸은 3장을 뜬다[동인].
○ 『동인』에 위양혈은 족태양경맥의 앞, 족소양경맥의 뒤, 오금의 가운데서 바깥쪽으로 나와 두 힘줄 사이에 있는 승부혈에서 6치 아래에 있는데 여기서 족태양경맥이 갈라져서 족소양경맥에 연락되는 곳이라고 하였다. 『내경』에는 1자 6치 아래라고 하였고 또 위양혈을 잡는 데는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잡아야 하며 양릉천혈은 무릎을 바로 세우고 위양혈과 수평 되게 나가서 잡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위’라는 말은 구부린다는 말이며 위중이란 즉 오금의 안쪽 가운데라는 말이며 위양이란 오금의 가로간 금의 끝 즉 양부분에 있는 두 힘줄 사이에 있다는 말이다. 그 곳은 바로 족태양경맥과 족소양경맥의 사이이며 안팎 변두리의 경계에 해당하므로 족태양경맥의 앞, 족소양경맥의 뒤, 오금의 바깥 변두리라고 한 것이다. 그 침혈은 가로간 금의 끝 두 힘줄 사이에 있으며 바로 무릎과 수평으로 있는 양릉천혈과 마주 있다. 그러므로 승부혈에서 1자 6치에 있는 것이 틀림없다[강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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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수궐음심포경] 노궁(勞宮, 2개 혈) |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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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족소음신경] 부류(復溜, 2개 혈) | 1965 |
131 | [족양명위경] 협거(頰車, 2개 혈) | 1966 |
130 | [족소음신경] 태계(太谿, 2개 혈) | 1969 |
129 | [족소양담경] 규음(竅陰, 2개 혈) | 1969 |
128 | [족소음신경] 횡골(橫骨, 2개 혈) | 1970 |
127 | [수태양소장경] 소해(小海, 2개 혈) | 1974 |
126 | [독맥] 척중(脊中, 1개 혈) | 1976 |
125 | [족태양방광경] 지실(志室, 2개 혈) | 1977 |
124 | [임맥] 단중(?中, 1개 혈) | 1978 |
123 | [수태양소장경] 곡원(曲垣, 2개 혈) | 1981 |
122 | [임맥] 천돌(天突, 1개 혈) | 1981 |
121 | [독맥] 대추(大椎, 1개 혈) | 1983 |
120 | [임맥] 중정(中庭, 1개 혈) | 1984 |
119 | [족소양담경] 거료(居? , 2개 혈) | 1987 |
118 | [독맥] 소료(素? , 1개 혈) | 1988 |
117 | [독맥] 풍부(風府, 1개 혈) | 1988 |
116 | [수양명대장경] 주료(?? , 2개 혈) | 1995 |
115 | [족소음신경] 대종(大鐘, 2개 혈) | 1997 |
114 | [독맥] 현추(懸樞, 1개 혈) | 1998 |
113 | [족태음비경] 공손(公孫, 2개 혈) | 2004 |
112 | [족태양방광경] 신수(腎兪, 2개 혈)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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